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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 중국 대신할 '세계 공장'으로 급부상


중국 경제가 본격적인 중속성장의 ‘뉴노멀(New Normal) 시대’에 접어들면서 중국을 대신할 ‘세계의 공장’으로 인도가 급격히 부상하고 있다. 
 중국의 국내 총생산(GDP) 증가율이 2014년 7.3%에서 2016년 6.7%까지 둔화한 반면 인도의 GDP 증가율은 2014년과 2016년 모두 7.2%를 유지해 오고 있다. 2016년 인도의 경제성장률은 6.8%를 기록하여 중국의 경제성장률(6.7%)을 추월했다.

최근 인도의 경제적 부상은 2014년 출범한 모디 정부의 고성장, 친기업 시장환경 프레임을 강조하는 정책에 기인하고 있으며, 집권 4년 차를 맞이한 모디 총리의 소속당이 지난 3월 지방의회 선거에서 압승해
모디 정부의 추진정책이 더욱 탄력을 받을 것으로 전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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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 경제, 신흥경제국 (BRICs)중 가장 안정적

한국 무역협회 보고서에 따르면 모디(사진) 정부 집권 이후 경제성장률은 매 분기 6.0%를 상회하며, 최근 급속한 경제성장을 거듭하고 있는 브라질·러시아·인도·중국 등의 신흥경제국 (BRICs)중 가장 안정적인 경제성장세를 유지하고 있다.
모디 정부 집권(2014년 5월) 직전인 2014년 1분기 경제성장률은 5.6%였으나 2014년 2분기 7.7%를 기록한 이후 지속적으로 6.0%를 웃돌고 있다. 인도 경제에서 최종 소비지출이 차지하는 비중은 2016년 4분기 기준 69.2%로 2014년 1분기와 비교해 4.4%p 상승했다.

세계 경기 침체와 저유가의 영향으로 모디 정부 집권 이후 인도의 수출입규모는 크게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으나 최근 회복세를 보이기 시작하고 있다.

2017년 1월부터 3월까지 누적 수출과 수입은 전년 동기 대비 각각 16.9%,25.4% 늘었으며, 수입의 가파른 증가로 무역수지 적자는 지난해 3월 보다 5.0% 증가했다.
월별로는 2017년 3월 수출이 292억 달러로 전년 동월 대비 27.6% 늘었으며,수입은 397억 달러로 45.3% 증가했다.
인도는 주로 중국, EU, 아세안 국가들로부터 수입하고 미국과 EU 국가로 수출하고 있다.


인도 정부, 제조업 육성에 중점적 추진

모디 정부는 제조업 육성, 인프라 시설 확충, 기업 경영 환경 개선 정책을 중점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모디 정부는 인도의 새로운 성장동력으로 제조업을 집중 육성하고 있으며 이를통해 인도가 중국을 대체할 제조업 강국으로 도약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제조업을 집중 육성하기 위해 Make in India와 Skilled India를 포함해 제조업 기업을 위한 세제 혜택 및 기술교육을 확대하고 있으며, 정부예산 증액과 외국인투자 유치를 통해 인프라 시설도 확충하는 중이다.
또한 인도 경제성장의 걸림돌로 지적받아왔던 열악한 기업 경영 환경의 개선을 위해 인·허가절차 간소화 등 친기업적 정책을 적극적으로 추진중이다.

인도 GDP 대비 제조업의 비중은 2014년 모디 정부 출범 당시 16%로 서비스업(52%)과 큰 격차를 보이고 있고, 아시아 각국과의 비교에서도 GDP 대비 제조업의 부가가치가 낮아 제조업 육성의 필요성이 절실했었다. 
모디 정부 집권 후 경제적 성과는 높은 경제성장률을 포함한 다양한 경제지표를 통해 나타나고 있다. 제조업의 생산은 모디 정부의 제조업 육성 정책을 통해 상승세로 전환되었다. 특히 핵심 제조업으로 선정된 자동차 산업은 높은 생산증가율을 기록 중이다. 최소투자기준이 완화된 건설업에 외국인직접투자가 급증하는 등 인프라 투자가 확대되고 있다. 

외국인 직접 투자, 지난 3년간 지속 증가세

농업 및 서비스업과 비교해 제조업의 고용 창출 효과가 커서, 인도의 GDP 대비 제조업 비중이 25%로 성장할 경우 약 1억 명의 신규 고용이 창출될 것으로 전망된다.
인도의 경제활동인구는 전체 인구의 60% 이상으로 풍부해 안정적인 노동력 공급이 가능하다.
한편,모디 정부 출범 이후 지속적으로 강조하고 있는 외국인직접투자(FDI) 규모는 2014년 288억 달러(전년 대비 증가율 30.6%), 2015년 393억 달러(36.6%),2016년 464억 달러(18.0%)로 지속적인 증가세를 보였다.
유로저널 김세호 기자
   eurojournal01@ek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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