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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 경기부양위해 올해 4 번째 기준 금리 인하


러시아 정부가 경기부양을 최우선적인 정책목표로 정하면서 올들어  4 번째 금리를 인하해, 루불화가 가치가 하락할 것으로 전망된다.

러시아의 기준금리는 지난해 4월 (11%) 이후 6월(10.5%), 10월(10%) 이후 올해 1월(10%), 4월(9.5%), 7월(9.0%), 9월(8.5%)까지 지속적으로 낮췄으며 이번 인하조치로 인해 기준금리는 최근 1년간 가장 낮은 수준까지 하락했다.

특히, 러시아 중앙은행은 이번 금리 인하 발표와 함께 올해 추가로 인하 가능성을 내비치면서 당분간 루블화 약세 기조는 피할 수 없을 것으로 예상된다.

하지만, 정책금리 인하에도 불구하고 러시아는 여전히 고금리 국가이기에 온건한 통화정책에도 루블화 약세 압력은 크지 않을 것이란 주장도 크지만, 만약 러시아 정부가 외화보유량 관리차원에서 외환시장에서 달러를 매수하면 루블화 약세가 심화될 우려는 상존한다.

러시아는 2015년 12.9%라는 두 자리수 인플레이션 수치를 기록한 이래 꾸준히 개선 중에 있으며 특히 지난해 러시아 인플레이율은 5.4%로 집계되며 사상 최저치를 기록한 바 있다.

러시아 중앙은행은  “인플레이율이 4%대를 유지하고 있고, 경기는 지속적으로 좋아지고 있다”며 “향후 2분기 동안 기준금리를 추가인하 가능성도 있다"고 밝히면서, " 인플레이율 목표치를 넘어설 위험이 있어, 정부 목표치인 4% 수준에 유지할 수 있는 완화된 통화정책을 지속할 것"이라고 향후 정책방향을 시사했다. 

한국 무역협회 전명수 유라시아실 자문위원은 " 러시아의 금리인하로 루블화가 하락이 불가피해, 최근의 캐나다 정책금리 인상, 미 연준 보유자산 축소 등 선진국 통화정책 정상화가 추진되고 있어 외국 자금이탈의 위험성도 대두될 수 있다."고 지적했다.

러시아, 우크라이나 가스관 사용중단 결정

한편, 러시아가  친서방 노선을 걸으며 자국과 심각한 갈등을 빚고 있는 최악의 분쟁 상대국인 이웃 우크라이나를 경유하는 유럽으로의 가스 공급을 현재 건설 중인 유럽 직행 새 가스관들이 2019년 완공되는 대로 중단할 계획이다.

실제로 이같은 계획이 실천된다면 우크라이나는 정부 예산 수입의 10%에 육박하는 연 20억 달러의 손실을 볼 것으로 추산되어, 경제에 엄청난 타격이 예상된다.

새로 건설되는 가스관의 경우 첨단 기술을 이용하기 때문에 50~60년 전에 건설된 기존 노후 가스관보다 1천 큐빅미터(㎥)당 운송비가 2배 정도 낮을 뿐만 아니라,  러시아 내 가스생산지도 서부 시베리아 지역에서 북극해 인근의 북부 지역으로 이전되고 있어 북부 스트림-2 가스관이 훨씬 더 매력적이라는 주장이다.

러시아는 지난 2015년부터 러시아 북부에서 발트해를 거쳐 독일로 직접 연결되는 '북부 스트림' 가스관의 수송 용량을 확장하기 위한 '북부 스트림-2' 가스관 건설 사업을 추진해, 현재 2개 라인인 북부 스트림 가스관에 2개 라인을 추가로 신설해 연 550억㎥인 가스관의 용량을 두 배로 늘릴 계획이다.

동시에 자국 남부에서 흑해 해저를 통해 터키 서부 지역으로 연결되는 길이 약 1천100km, 수송 용량 연 630억㎥의 터키 스트림 가스관 건설도 진행하고 있다.

유로저널 김세호 기자
eurojournal01@ek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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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y eknews02
    2017/09/19 in 국제
    Views 14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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