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titled Document
대사관 | 유관기관 | 한인회 | 유학생회 | 기타한인단체 | 한인동포업체 | 주재상사 | 유럽내 추천사이트 | 해외동포 언론사이트

단독 사설
단독 칼럼
단독 인터뷰
독자기고/특별기고
엣세이/여행기/장편소설
유럽한인 취재뉴스
유로저널특집/기획취재뉴스
취재/독자/동영상
한인사회 게시판
정부/대사관 공지
재미있는 유머
경제뉴스
국제뉴스
정치뉴스
사회뉴스
기업뉴스
문화뉴스
연예뉴스
건강뉴스
여성뉴스
스포츠뉴스
내고장소식
독일뉴스
영국뉴스
베네룩스
프랑스뉴스
유럽뉴스
동유럽뉴스
스칸디나비아
스페인/이탈리아
오스트리아/스위스
그리스/터키/포르투갈
유럽각국 전시정보
유럽각국 이민정보
유럽각국 생활정보
유럽각국 교육정보
유럽각국 문화정보
여행기사 정보제공
유럽각국 여행정보
유럽각국 연금제도
유럽소비자 제품평가
공공기관/기업광고
동포업체 및 기타/해외
번역/통역, 관광, 가이드
민박, 하숙, 호텔

조회 수 903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저소득 및 중위소득 국가 여성들, 48%만 온라인 접속 

 저소득 및 중간소득 국가들의 여성 중 80%가 현재 모바일 소유자이지만, 여성의 48%가 모바일을 이용해 온라인에 접속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2019년 성별 격차 모바일 보고서(Gender Gap Mobile Report)에 따르면 인터넷 연결성(connectivity)의 성장에도 불구하고 모바일 소유에서 성별 격차는 해소되지 않고 있다. 저소득 및 중위소득 국가에서 휴대전화를 소유할 가능성은 여성이 남성에 비해 10% 낮으며 모바일 인터넷 사용 가능성은 남성보다 23% 낮다. 모바일 성별 격차는 지역별, 국가별로 다르지만 남아시아에서 격차가 가장 심한데 모바일 기기 소유 가능성은 여성이 남성보다 28% 낮고 모바일 인터넷을 사용할 가능성은 58%나 낮다. 

GSMA 사무총장인 마츠 그란리드(Mats Granryd)는 “여성들의 모바일 접속이 크게 증가하고 있지만 점점 더 서로 연결되고 있는 세계에서 여성들은 여전히 뒤쳐져있다”며 “모바일 연결이 급속히 퍼져나가고 있지만, 똑같이 확산되는 것은 아니다”고 말했다. 이어 “불균형한 모바일 기술 접속은 여성들이 이미 경험하고 있는 불평등을 악화시킬 위험이 있다”고 덧붙였다. 
한편, 이동통신사업자들은 모바일 성별 격차를 해소하기 위한 조치를 취하고 있으며 여성의 디지털 및 금융 포용을 추진하기 위한 노력활동을 주도하고 있다. 
이를 위해 아프리카와 아시아 및 중남미 27개국에서 이동통신사업자 약 37개사가 2020년까지 모바일 지출 또는 모바일 인터넷 고객 기반의 성 차별을 줄이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이들 사업자는 2016년 이후 추가적으로 1600만명이 넘는 여성들이 디지털 및 금융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게 해오고 있다. 

그란리드는 “여성이 번창할 때 사회와 기업과 경제가 번성한다는 것을 익히 알고 있듯이 여성의 디지털 및 금융 포용을 반드시 이루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며 “아직 연결되지 않은 이들 국가의 4억3200만 여성들에게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서는 정책 입안자들과 국제사회는 물론 모바일 업계의 공동 노력과 조율이 필요하다”고 말을 이었다. 

이 보고서는 여성들이 모바일 성별 격차를 해소하기 위해 우선적으로 해결해야 할 장벽으로 구입여력, 문식성, 디지털 기술, 알려진 타당성 결여, 그리고 안전 및 보안 우려를 들었다고 강조했다. 



1171-국제 4 사진.png
 사진)
 인도 북부 랑크 수라즈 마을에 이어 서부의 구자라트주(州) 수라즈 마을에서도  "미혼 여성들이 휴대전화로 남성들과 연락을 주고 받으며 그들을 꼬신다"면서  휴대전화를 소지하거나 휴대전화로 통화를 하는 십대 여성들과 미혼 여성들의 휴대전화 사용 금지령을 내렸다. 단, 가족의 휴대전화로 잠깐 통화 하는 것은 허용됐다.이를 어길 경우 2100루피 (약 3만 8000원)의 벌금을 부과하고 신고자에게도 200루피의 포상을 한다. 한편, 올해 말까지 인도의 스마트폰 이용자는 약 2억명에 육박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한국 유로저널 노영애 선임기자
    eurojournal26@eknews.net
유로저널광고

List of Articles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수
공지 사회 해외 병역기피자 입국금지 및 국적 회복 불허법 발의 2020.12.19 205802
공지 사회 선천적 복수국적자 국적선택신고 안내 -외국국적불행사 서약 방식- (2023년 5월 수정안 제시) file 2019.01.07 318282
공지 사회 5월부터 41세 미만 병역미필자는 재외동포 비자 발급제한 file 2018.02.19 329214
공지 사회 병역 미필자는 국적 회복 불허, 해외 병역대상자 40세로 !!! file 2017.06.20 369813
공지 사회 10억 넘는 해외금융계좌 내국인과 일부 외국인 신고 안 하면 과태료율 40% 2016.05.31 403950
공지 사회 재외국민 국내거소신고제도 폐지에 따른 재외국민 주민등록증 발급 안내 2016.05.22 416823
공지 사회 병역 의무 회피나 감면 목적 외국 여행이나 유학 후 미귀국시 강력 처벌 file 2016.02.22 400831
공지 사회 재외동포, 입국시 자동출입국심사 가능한 반면 지문정보 제공 필수 file 2015.11.23 398433
공지 사회 재외국민 선거, 법 위반하면 국적에 관계없이 처벌 받는다. file 2015.11.17 404778
공지 사회 재외동포 등 외국인 입국 즉시 공항에서 휴대폰 개통 가능 file 2015.10.01 401995
공지 사회 한국 국적 포기자, '최근 3년간 5만명 육박,병역기피자도 증가세 file 2015.09.23 414031
공지 사회 국내 주민등록자, 해외 재산·소득 자진 신고하면 처벌 면제,10월1일부터 6개월간 file 2015.09.22 394853
공지 건강 2007년 출생 선천적 복수국적자,2025년 3월31일까지 국적이탈 신고해야 (18세 이전 이탈 가능); 2023년 5월 수정안 추기 게시) 2015.07.19 424535
1052 국제 인도 “인도양 패권,중국 견제 강화” 2009.08.05 1281
1051 국제 英 정부, 가자지구 자선모금 방송 거부 BBC 비판 2009.02.03 1281
1050 국제 G20, 보호무역 저지 합의, 경기부양책에는 이견 file 2009.03.18 1280
1049 국제 ‘시한폭탄’ 미국 부채, 새 경제위기 진앙지 2009.06.17 1280
1048 국제 신종 플루 급증, 금주중 전세계 10 만명 확진 기능 2009.07.15 1280
1047 국제 경기침체로 유가 등 원자재 가격 급락 file 2008.10.22 1279
1046 국제 2008년 세계 수출국 1위는 독일, 중국 반전 가능성 2009.07.29 1279
1045 국제 伊 지진 사망자 209명으로 늘어 (펌) 2009.04.08 1279
1044 국제 아시아, 사회복지 강화로 소비진작 나선다 (펌) 2009.08.04 1278
1043 국제 아시아 태평양 경제, 올 글로벌 무역 분야 긍정적 기여 전망 file 2018.04.17 1278
1042 국제 2008년 세계 수출국 1위는 독일, 중국 반전 가능성 2009.07.29 1278
1041 국제 EU 이민 규제 강화…남미 국가강력 반발 2008.06.13 1277
1040 국제 [국제] 中 두만강 지역 개발로 대외개방 박차 가해 2009.12.01 1277
1039 국제 IMF, '금년 세계 경제성장 더욱더 비관적' 2009.04.22 1277
1038 국제 사기성 복권, 은행 계좌이체 등 메일 한인들 아직도 반신반의 (펌) 2009.02.25 1276
1037 국제 위구르 소수민족 차별 철폐, ‘반중 시위’140명 사망 (펌) 2009.07.15 1276
1036 국제 세계경제 회복, 회복을 위한 제약 산재 2009.07.16 1276
1035 국제 세계 경제 최악 기록중, 2010년까지는 지속 전망 file 2009.01.26 1276
1034 국제 중.러 해커 조직,무슬림 테러보다 무섭다 2009.04.22 1276
1033 국제 높은 인플레의 '위기 뒤의 위기' 경고 2009.04.15 1275
Board Pagination ‹ Prev 1 ... 228 229 230 231 232 233 234 235 236 237 ... 285 Next ›
/ 285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연락처 | 회사소개 | 광고문의 | 찾아오시는길 copyright@ EKNews 2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