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titled Document
대사관 | 유관기관 | 한인회 | 유학생회 | 기타한인단체 | 한인동포업체 | 주재상사 | 유럽내 추천사이트 | 해외동포 언론사이트

단독 사설
단독 칼럼
단독 인터뷰
독자기고/특별기고
엣세이/여행기/장편소설
유럽한인 취재뉴스
유로저널특집/기획취재뉴스
취재/독자/동영상
한인사회 게시판
정부/대사관 공지
재미있는 유머
경제뉴스
국제뉴스
정치뉴스
사회뉴스
기업뉴스
문화뉴스
연예뉴스
건강뉴스
여성뉴스
스포츠뉴스
내고장소식
독일뉴스
영국뉴스
베네룩스
프랑스뉴스
유럽뉴스
동유럽뉴스
스칸디나비아
스페인/이탈리아
오스트리아/스위스
그리스/터키/포르투갈
유럽각국 전시정보
유럽각국 이민정보
유럽각국 생활정보
유럽각국 교육정보
유럽각국 문화정보
여행기사 정보제공
유럽각국 여행정보
유럽각국 연금제도
유럽소비자 제품평가
공공기관/기업광고
동포업체 및 기타/해외
번역/통역, 관광, 가이드
민박, 하숙, 호텔

조회 수 867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미국 고용시장의 빠른 회복세로 구인난 심화
경기부양책과 경제 재개, 
코로나19로 인한 보복 소비로 미국의 소비 수요 가파르게 증가로 구이난 심화
업무 특성상 코로나19 감염 위험과 최저임금보다 액수가 더 많은 실업수당 등으로 복귀 안해 


코로나19 팬데믹으로 큰 침체에 빠졌던 미국 고용시장이 경기부양책과 경제 재개, 코로나19로 인한 보복 소비로 미국의 소비 수요는 최근 수개월 가파르게 증가하면서 예상보다 빠르게 회복 중이다. 

경제재개로 소매업과 요식업의 최저임금 일자리를 중심으로 인력 수요가 커졌으나 불특정 다수에 노출되는 업무 특성상 코로나19 감염 위험과 최저임금보다 액수가 더 많은 실업수당 등을 이유로 일터를 떠났던 이들이 다시 돌아오지 않고 있기 때문이다. 

미국 의회예산처는 미국의 연평균 실업률을 2020년 8.1%, 2021년 5.5%,2022년 3.8%, 2023년 3.7%, 2024년-2025년 4.1%, 2026년-2027년 4.4% 로 하향 조정해 전망하고 있다.

신규 실업수당 신청 건수도 3주 연속 감소세를 이어가고 있다. 지난 8월 7일을 마지막으로 일주일간 접수된 신규 실업수당 신청은 총 37만5천건으로 전주 대비 약 3만 건 줄었다.

백신 접종으로 마스크를 벗고 코로나19 이전과 같은 상황으로 돌아가기를 희망했으나 델타 변이 바이러스로 감염자가 폭발적으로 증가하면서 일부 지방정부와 사업체들이 백신 접종 여부와 관계없이 실내 마스크 착용을 의무화하고, 많은 기업이 직원들의 안전을 위해 사무실 복귀를 미루고 재택근무 연장을 결정하고 있다.

채용 중인 일자리 수는 이미 구직자 수를 앞질렀다. 

8월 9일 미 노동부 발표에 따르면 지난 6월 구인 중인 일자리 수는 1010만 개(계절조정치 반영)로 지난 2000년 이후 최대치를 기록해 6월 구직자수 948만4000명을 넘어섰다. 

사업체의 영업규제 완화, 외식과 여행수요 증가가 전문직과 비즈니스 서비스, 소매업, 숙박업, 요식업의 인력수요 확대로 이어진 것으로 보인다. 7월 구직자 수는 이보다 더 줄어든 870만 명으로 집계됐다.

하지만 일부 업종을 중심으로 인력난이 심화되고, 전문가들은 델타 변이 바이러스 확산세가 심상치 않아 코로나19 감염 공포 재확산과 그에 따른 경제활동의 제한이 빠르게 회복 중인 고용시장에 걸림돌이 될 수 있다고 경고했다.

게다가 기업이 찾는 기술자나 구인 지역이 구직자가 희망하는 일자리나 지역과 일치하지 않아 발생하는 것이라고 분석했다. 

구인사이트인 집리크루터의 줄리아 폴락 이코노미스트는 월스트리트저널과의 인터뷰에서 “현재 노동시장의 구직자 수는 코로나19 이전보다 더 적다”고 설명했다. 

또 연방정부가 지급한 재난지원금과 코로나19 이후 강화된 실업수당 지원 제도 등으로 인해 구직자 수 증가 속도보다 기업의 비즈니스 재개 속도가 훨씬 빠르다는 것을 의미한다고 덧붙였다. 

닐 카시카리 미니애폴리스 연준 총재는 지난 8월 1일 CBS 방송사의 ‘페이스 더 네이션’에 출연해 “코로나19에 대한 두려움, 육아, 강화된 실업수당 지급 등 여러 가지 요인으로 여전히 실직상태에 머물러 있는 700만~900만 명의 노동인구가 올 가을 직장으로 복귀하는 등 노동시장을 매우 낙관했다”며 “만약 이들이 델타 변이를 두려워하게 되면 노동시장 회복이 더뎌질 수 있으며, 이는 경제 회복에도 지장을 줄 수 있다”고 밝혔다.

< 표: 연합뉴스 전재 >

유로저널 김세호 기자
 eurojournal01@eknews.net

유럽 2 호산물산 & 장남권 마스크.png
유럽 1 딤채냉-한인TV.png
유럽 2 YBM & 현대냉동.png 유럽 3 유로저널 각국 단독 홈페이지.png
 




















 
 
유로저널광고

List of Articles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수
공지 사회 해외 병역기피자 입국금지 및 국적 회복 불허법 발의 2020.12.19 206625
공지 사회 선천적 복수국적자 국적선택신고 안내 -외국국적불행사 서약 방식- (2023년 5월 수정안 제시) file 2019.01.07 319448
공지 사회 5월부터 41세 미만 병역미필자는 재외동포 비자 발급제한 file 2018.02.19 330454
공지 사회 병역 미필자는 국적 회복 불허, 해외 병역대상자 40세로 !!! file 2017.06.20 371055
공지 사회 10억 넘는 해외금융계좌 내국인과 일부 외국인 신고 안 하면 과태료율 40% 2016.05.31 405157
공지 사회 재외국민 국내거소신고제도 폐지에 따른 재외국민 주민등록증 발급 안내 2016.05.22 418048
공지 사회 병역 의무 회피나 감면 목적 외국 여행이나 유학 후 미귀국시 강력 처벌 file 2016.02.22 402069
공지 사회 재외동포, 입국시 자동출입국심사 가능한 반면 지문정보 제공 필수 file 2015.11.23 399709
공지 사회 재외국민 선거, 법 위반하면 국적에 관계없이 처벌 받는다. file 2015.11.17 405960
공지 사회 재외동포 등 외국인 입국 즉시 공항에서 휴대폰 개통 가능 file 2015.10.01 403213
공지 사회 한국 국적 포기자, '최근 3년간 5만명 육박,병역기피자도 증가세 file 2015.09.23 415221
공지 사회 국내 주민등록자, 해외 재산·소득 자진 신고하면 처벌 면제,10월1일부터 6개월간 file 2015.09.22 396107
공지 건강 2007년 출생 선천적 복수국적자,2025년 3월31일까지 국적이탈 신고해야 (18세 이전 이탈 가능); 2023년 5월 수정안 추기 게시) 2015.07.19 425819
3108 국제 미국 경제 견실한 회복세 지속으로 금리인상 가능성 높아져 2015.09.15 1592
3107 국제 미국 경제 낙관론 대두 속에 시기상조 경고 2009.04.22 1382
3106 국제 미국 경제 낙관론 대두 속에 시기상조 경고 2009.04.22 1333
3105 국제 미국 경제 낙관론 대두 속에 시기상조 경고 2009.04.22 1305
3104 국제 미국 경제 낙관론 대두 속에 시기상조 경고 2009.04.22 1428
3103 국제 미국 경제 낙관론 대두 속에 시기상조 경고 2009.04.22 1401
3102 국제 미국 경제 낙관론 대두 속에 시기상조 경고 2009.04.22 1250
3101 국제 미국 경제 성장,전후 가장 낮고 회복 예상보다 지연 file 2013.05.14 3163
3100 국제 미국 경제 회복세로 금리인상 임박해 file 2015.11.17 2005
3099 국제 미국 경제 회복세로 미국 기준금리 조기인상 우려 점증 file 2014.09.23 4422
3098 국제 미국 경제, 올 1 분기에 급격하게 하향 후 2 분기부터 반등 전망 file 2015.06.09 1892
3097 국제 미국 경제, '경제성장률,고용률, 무역적자 개선'등 모두 호조 file 2017.09.05 1506
3096 국제 미국 경제, '코로나19' 장기화되면 심각한 위기 우려 file 2020.04.01 1261
3095 국제 미국 경제, 6년간 경기상승국면 마감하고 침체국면 가능성 file 2016.04.19 1582
3094 국제 미국 경제, 고물가 및 금리 상승 압력으로 '연속 역성장' file 2022.10.12 103
3093 국제 미국 경제, 골디락스(Goldilocks)로 접어 들어 2017.04.25 1968
3092 국제 미국 경제, 일상 회복 지수 및 각종 지표 회복세 지속 2022.03.08 37
3091 국제 미국 경제, 정부 재정적 확장에 힘입어 성장 지속 전망 file 2018.04.24 1329
3090 국제 미국 경제, 회복중이나 아직은 판단 일러 2009.10.07 1436
3089 국제 미국 경제, 회복중이나 아직은 판단 일러 2009.10.07 1289
Board Pagination ‹ Prev 1 ... 126 127 128 129 130 131 132 133 134 135 ... 286 Next ›
/ 286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연락처 | 회사소개 | 광고문의 | 찾아오시는길 copyright@ EKNews 2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