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titled Document
대사관 | 유관기관 | 한인회 | 유학생회 | 기타한인단체 | 한인동포업체 | 주재상사 | 유럽내 추천사이트 | 해외동포 언론사이트

단독 사설
단독 칼럼
단독 인터뷰
독자기고/특별기고
엣세이/여행기/장편소설
유럽한인 취재뉴스
유로저널특집/기획취재뉴스
취재/독자/동영상
한인사회 게시판
정부/대사관 공지
재미있는 유머
경제뉴스
국제뉴스
정치뉴스
사회뉴스
기업뉴스
문화뉴스
연예뉴스
건강뉴스
여성뉴스
스포츠뉴스
내고장소식
독일뉴스
영국뉴스
베네룩스
프랑스뉴스
유럽뉴스
동유럽뉴스
스칸디나비아
스페인/이탈리아
오스트리아/스위스
그리스/터키/포르투갈
유럽각국 전시정보
유럽각국 이민정보
유럽각국 생활정보
유럽각국 교육정보
유럽각국 문화정보
여행기사 정보제공
유럽각국 여행정보
유럽각국 연금제도
유럽소비자 제품평가
공공기관/기업광고
동포업체 및 기타/해외
번역/통역, 관광, 가이드
민박, 하숙, 호텔

조회 수 5267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수정 삭제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수정 삭제
Extra Form
extra_vars1 |||||||||||||||||||||
extra_vars2 |||||||||||||||||||||||||||||||||||||||||||||||||||||||||||||||||||||||||||||||||


부르고뉴는 포도주와 훌륭한 요리 및 웅장한 건축물 등으로 유명한 지역이다. 또한 동쪽의 프랑슈 콩테도 가파른 알프스 삼림과 농장 등이 어우러져 조화를 이루는 아름다운 지방이다.  부르고뉴는 그 옛날 주변 지방들의 막강한 경쟁 지역으로 성장하였다. 그러던 것이 16세기부터 프랑스 왕의 지배를 받게 되었는데, 그 후로부터 아직까지 이 지방의 권위와 전통을 고수해 나가고 있다. 과거에 이미 그랬던 것과 마찬가지로 부르고뉴는 부유한 지역이다. 또 베즐레의 로마네스크 걸작품을 비롯하여 퐁트네와 클뤼니 수도원들을 창조해 낸 중세 신앙의 중심 지역이다. 디종에는 부르고뉴의 귀족들이 지내던 부르고뉴 대공 궁전이 있으며, 웅장한 그림과 조각들이 전시되고 있는 미술관도 있다. 코트 도르는 황금의 포도밭 지대로 코트 드 본과 샤블리 평원에서는 세계적으로 유명한 포도주들이 생산되고 있다. 한편 프랑슈 콩테는 우아한 17세기의 도시이다. 이곳 주민들은 전통적으로 시계 제조업을 중심으로 생활하고 있다. 지형학적으로 프랑슈 콩테는 구릉지인 손 계곡의 농장과 동쪽의 높은 알프스 전경 두 지역으로 나룰 수 있다.
교통편 : 부르고뉴는 파리에서 리옹과 마르세유를 잇는 A6도로를 이용하면 갈 수 있다. 이 도로는 낭시에서 디종 까지 연결하는 A31과 교차하며 브장송에서 오는 A36과도 연결이 된다. 시간이 많지 않다면 고속 도로를 타고서 아름다운 경치를 자랑하는 곳만 둘러보는 것도 좋다. 디종과 마콩 등은 TGV로 파리와 제네바, 마르세유 지역과 연결이 된다. 디종에는 다른 도시들과 연결되는 주요 철도 역이 있으며, 유럽 지역을 왕래할 수 있는 국제 공항이 있다.
Semur-en-Auxois-스뮈르 앙 오주아 라는 곳에 가면 다른 여행에서는 찾아볼 수 없는 놀라움을 느낄 수 있다. 평화로운 아르망송 강과 졸리 다리 위로 14세기에 지어진 장엄한 원형 요새들이 갑자기 나타난다. 이 곳의 노트르담 교회는 13세기와 14세기에 지어진 것이며, 오세르 대성당의 퍼사드를 본떠 건축한 것이다. 교회의 벽은 15세기와 19세기에 걸쳐 대대적으로 보수되었다. 이 교회는 북쪽 입구 쪽에서 의심하는 도마의 이야기를 보여주는 팀파눔에서 앙투완 르 무튀리에의 15세기작 恬탔讓에 이르기까지 의미심장한 예술품들을 많이 소장하고 있다. 스테인드 글라스에는 세인트 바바라의 전설과 푸줏간, 포목점등 길드의 다양한 풍경들이 묘사되어 있다. 이 지역 주변을 둘러보면 에푸아스 성이 있는데 이 성에는 11~18세기에 건축되어진 중세의 탑에 르네상스 양식의 세부 묘사가 들어가 있는 혼합 건물과 15세기로 그 역사를 거슬러 올라가는 거대한 비둘기 집이 있다.       <프랑스=유로저널>
* eknews님에 의해서 게시물 이동되었습니다 (2007-04-26 19:01)
유로저널광고

List of Articles
번호 카테고리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18 프랑스 파리 유로 디즈니 유로저널 2008.05.02 3140
17 프랑스 프랑스로 4편 유로저널 2008.04.17 2366
16 프랑스 프랑스로 3편 유로저널 2008.04.11 2265
15 프랑스 프랑스로 2편 유로저널 2008.04.11 2365
14 프랑스 프랑스 관광 정보: 프랑스 중부, 부르고뉴와 프랑슈 콩테편-오세르 file 유로저널 2006.10.11 3916
13 프랑스 프랑스 관광 정보: 프랑스 중부, 부르고뉴와 프랑슈 콩테편-베즐레 file 유로저널 2006.10.05 3284
12 프랑스 프랑스 관광 정보: 프랑스 중부, 부르고뉴와 프랑슈 콩테편-퐁트네 수도원> file 유로저널 2006.09.12 3118
11 프랑스 프랑스 관광 정보: 프랑스 중부- Autun file 유로저널 2006.09.05 3592
10 프랑스 프랑스 중부 부르고뉴와 프랑슈 콩테편-모르방 file 유로저널 2006.08.29 3256
9 프랑스 프랑스 남서부 편- 알비 file 유로저널 2006.08.25 3503
8 프랑스 프랑스 남서부 편- 오슈 file 유로저널 2006.08.18 3126
7 프랑스 프랑스 남서부 편- 레 제지와 도르도뉴 file 유로저널 2006.08.11 5692
6 프랑스 프랑스 남서부 편- 아장 file 유로저널 2006.08.04 3054
5 프랑스 프랑스 남서부 편- 페리괴 file 유로저널 2006.07.24 2941
4 프랑스 프랑스 남서부 편-라 로셸과 로크포르 file 유로저널 2006.07.14 3218
3 프랑스 프랑스 남서부 편- 푸아티에 유로저널 2006.06.30 3058
2 프랑스 프랑스 중부와 알프스 편- 아르데슈 file 유로저널 2006.06.01 3659
» 프랑스 프랑스 중부와 알프스 편- Semur-en-Auxois file 유로저널 2006.06.01 5267
Board Pagination ‹ Prev 1 Next ›
/ 1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연락처 | 회사소개 | 광고문의 | 찾아오시는길 copyright@ EKNews 2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