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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스트리아
2010.08.20 04:25
지상의 낙원 - 짤츠 감머굿
조회 수 8436 추천 수 3 댓글 0
삶에 즐거움을 찾을수 있는 곳 찰츠 캄머구트 오스트리아를 지나쳐 가는 많은 관광객들은 비엔나의 쉔브룬 궁전, 스테판성당, 찰츠부르그의 찰츠 호엔성 등 많이 알려져 있는 곳만을 찾아 다니게 됩니다. 그러나 당신이 자연이 만들어낸 거대하고도 수려한 찰츠 캄머굿과 마주한다면 어디에서도 느끼지 못한 마음의 안정과 편안함을 느끼실수 있을 것입니다.
찰쯔 캄머굿 찰쯔 캄머굿 지역은 찰츠부르그의 동쪽 일대에 펼쳐진 산악지대로 소금의 영지라고 한다. 곳곳에 산과 호수가 흩어져 있는 이 지방에는 암염광맥이 있어 소금산업으로 작은 마을들이 번성 하였다. 근세에 들어와서 대부분의 암염 광산이 폐쇄 되었고 산들로 둘러쌓인 소금의 거리는 근대화 에서 벗어난 채 남게되었다. 그러나 그 덕분에 아름다운 경관이 유지될 수 있었다. 잠자는 듯한 산간 마을은 오늘날 오스트리아의 여러지방 중에서도 제일 아름다운 경치로 유명하다. 찰쯔 캄머굿 이라는 이름의 유래는 소금이 산출되는 지방들, 합스부르그 황제가문의 황실재산관리국 아래에서 관리된 장소들을 모아서 칭한 이름이다. 소금 산출이 근거가 되어 큰소득을 올릴 수 있는 이유로, 통치자들은 소금생산에 많은 관심을 두었고, 합스부르그 황제가문의 황실재산관리국 아래에서 엄격하게 관리했다고 한다. 유명한 프란츠 요셉 황제가 찰츠캄머굿에 그의 여름 주재지로 지정한것도 우연이 아니다.이곳은 오래전부터 유럽문화의 중심지이다. 할슈타트(Hallstatt), 그문덴(Gmunden), 알트아우세(Altaussee), 아터세(Attersee), 볼프강세(Wolfgangsee). 등등 76호수들로 이루어져있다. 그중에서도 할슈타트 호수는 세계유네스코 자연유산으로 지정되어 많은 관광객들이 모여든다. 할슈타트 찰쯔캄머굿의 명승지로 계곡사이로 자리잡은 할슈타트 호수는 주위의 산을 반영하여 짙푸른색을 띠고 있으며,호반의 마을 할슈타트는 좁은 암벽에 자리잡고 있다. 암염을 채굴하기 시작한 시기는 기원전 7000년 경으로 소금은 지중해와 발트 해 연안의 여러나라로 운반되었다. 기원전 1000년부터 500년까지는 할슈타트 시대라고 하며, 마을에 있는 고대박물관에 가면 자세히 알수 있다. 지금도 소금이 채굴되며, 암염광산을 관광할 수 있다. 그당시엔 100년 정도 된 시신 이라고 추측 했지만 지금의 전문가들은 기원전1000년 경에 소금을 채굴하던 자가 사고로 불행을 당한 것 이라고 추측한다. 다흐슈타인의 거대한 얼음굴 다흐슈타인은 5월1일부터 10월15일 까지 관람할수 있는 거대한 얼음동굴로 알려져 있다. 전체 동굴의 길이는 2000미터나 되며 세게에서 제일 큰 얼음동굴로 알려져있다. 작은 얼음동굴 교회를 관람할 수도 있다 이곳에 얼음이 자라는 이유는 톡특한 공기순환 작용 때문이다. 이 아름답고 환상적인 얼음동굴은 자연이 만들어 놓은 거대한 예술작품 이다 볼프강 호수 상트 볼프강 마을은 볼프강호수 동쪽에 자리잡고 있는데. 이 호수와 마을의 이름은 독일의 레겐스 부르그의 주교로 후세에 성인이된 성 볼프강에서 유래한다. 이 주교는 병든자들의 병을고치는 효험이 널리 알려지면서 유명하게 되었고, 그뿐만 아니라 사탄을 물리치는 능력을 가졌다고 알려지면서 이곳은 성지가 되었다. 이 마을의 교회에는 성모마리아의 대관을 묘사한 조각이 있는 높이 12m의 황금제단이 자리잡고 있는데, 이것은 티롤의 조각가 미하엘 파허가 1481년에 만든 걸작이다. 오페레타로 유명한 바이세뢰슬을 비롯하여 마을의 건물들은 대부분이 호텔이다. 샤프베르그산으로 올라가는 증기등산열차가 있으며 영화 (사운드오브뮤직)에도 등장한다. 이 증기 등산열차로 1783m 높이의 샤프베르그산 정상까지는 1시간 정도 소요 된다 볼프강호수 북쪽 끝에 위치한 상트 길겐 마을은 봄과 가을엔 자전거를타는 사람들로 붐빈다. 모짜르트의 어머니가 태어난 마을이며, 누나역시 이곳에서 살았다. 모짜르트의 어머니의 생가는 현재 기념관이다. 마을안에는 자그만한 모짜르트 샘이 있고, 케블카를 이용하여 즈웰프호른(Zwölferhorn) 정상까지 올라갈 수 있다 정상에서 또는 호반에서 바라보는 호수건너편의 샤프베르그산이 매우 아름답다. 사운드 오브뮤직 1965년에 아카데미 상을 수상한 영화 (사운드 오브 뮤직)은 훈훈한 인간애를 바탕으로 한 줄거리와 음악, 그리고 찰쯔부르그와 그 주변의 아름다운 풍경으로 흥행에 크게 성공했다. www.salzburg.info/.../sound_of_music/drehorte.htm 바트이쉴 19세기 프란츠 요세프 황제시대에 유럽의 사교장으로 번영 하였으며 왕후와 귀족, 유명한 작곡가와 화가등 이 자주 찾아 왔던 곳이다 . 이곳의 광염수는 불임증치료에 효과가 있다고 하여 프란츠요세프의 모후 소피가 자주 머물러 세명의 왕자를 얻었다. 그로 인해 그들은 소금의 왕자로 불릴 정도 였다. 그후 프란즈 요세프는 모후의 조카뻘이 되는 사촌 여동생 바이에른 공작의 딸 헬레나와 맞선을 보기위해 1853년에 이곳을 방문한다. 그러나 헬레나가 아니라 그 여동생 엘리자베트 에게 마음을 빼았겨 그녀를 왕후로 선택한다. 엘리자베트가 15세때의 일이였다. 왕후가된 엘리자베트, 그녀의 이름은 씨씨라는 이름으로 더 잘알려져 있고, 그녀의 미모는 세계적으로 유명했다. 이곳 이쉴강 건너편에 있는 황제의 별장 카이저 빌라에는 아름다운 정원에 자리잡고 있다. 황제부처의 유품이 전시되어 있으며 씨씨의 방은 그녀가 암살당하기 1개월 전 겐프로 여행했던 당시 그대로 보존되어 있다. 몬드세 호수 그 이름을 그대로 번역 하면 달의 호수 이다. 그 이름의 유래는 한 바이에른의 공작이 그의 부인과 일행들과 함께 사냥을 하던 중 어두움 속에 길을 잃어 한 절벽의 낭떠러지에 이르렀을때 갑자기 보름달이 나타나 그와 그의 일행들을 구해주었다는 이야기에서 그 이름을 얻게 되었다고한다. 이 호반에 있는 마을의 교구교회에서 촬영한 사운드오브 뮤직의 결혼식 장면이 유명하여 많은 관광객들이 찾아온다 수많은 신석기시대의 호상가옥 들이 발견되어 호상가옥 문화의 중심지로 잘 알려져 있는 호수이다. 짤츠캄머굿트 호수들 중에서 광관객의 인기가 많은 곳 중의 하나로 알려져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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