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 쓰기 권한이 없습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
||||||||||||||||||||||||||||||||||||||||||||||||||||||||||||||||||||||||||||||||||||||||||||||||||||||||||||||||||||||||||||||||||||||||||
|
||||||||||||||||||||||||||||||||||||||||||||||||||||||||||||||||||||||||||||||||||||||||||||||||||||||||||||||||||||||||||||||||||||||||||
|
강소희포토에세이
2010.07.12 01:19
나는 수박 헌병이다.
조회 수 4160 추천 수 0 댓글 0
삼복날 수박이라도 한통 사면 반으로 잘라 숟가락으로 하얀 부분이 나올때 까지 박박 긁어 먹습니다. 다먹고 나서도 아쉬움이 남아 수박껍질만 쳐다보다가 덮어 쓰고보니 꼭 헌병 같습니다. “ 반공” “멸공” 헌병 놀이는 즐겁기만 합니다.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