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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사기업들의 52%, 공공부문의 36%가 올해 임금을 동결한 것으로 파악되고 있다. 데일리 메일의 보도에 따르면, 영국 산업계는 불경기가 끝났다는 정부의 보고와는 달리 여전히 불경기의 여파를 겪고 있는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경영인 협회(Chartered Management Institute)가 900명의 기업 대표들을 대상으로 실시한 설문조사에 따르면, 이들은 지난 해에 이은 임금 동결은 물론 대부분의 경우 신입사원을 채용할 계획이 전혀 없는 것으로 드러났다. 이러한 소식은 이미 상당수의 근로자들이 지난 해부터 이어진 임금 동결로 어려운 가계를 꾸려가고 있는 상황에서 엎친 데 덮친 격이 되고 있다. 현재 연봉 £25,500를 받는 이들의 경우, 월 실수령액은 £1,620에 그치고 있으며, 그러나 휘발유는 사상 최고가인 리터 당 £1.21를 기록하고 있고, 과일류 역시 8.6%나 가격이 올랐다. 또한, 차량보험과 여행보험도 21.3% 인상되었으며, 기차표 역시 8.3% 인상되는 등 각종 생활 비용이 동반 상승했다. 경영인 협회의 수석 경제자문가인 Lord Eatwell은 대부분의 업체들이 정부의 보고와는 달리 여전히 불경기를 체감하고 있으며, 정상 비즈니스를 회복하기에는 여건이 매우 불리하다고 호소하고 있다고 밝혔다. Eatwell은 특히 노동당 정부가 국민보험(National Insurance)을 내년 4월부터 종전 12.8%에서 13.8%로 인상하기로 한 것과 관련, 산업계가 매우 부정적인 반응을 보이고 있다고 덧붙였다. 보수당은 이와 관련해 연봉 £45,500 이하를 버는 이들에게는 인상안을 적용하지 않겠다는 대안을 내놓은 바 있다. 경영인 협회는 은행들이 산업 대출을 보다 용이하게 하고 세금 역시 완화시켜줘야 한다고 요청하고 있다.

유로저널 전성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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