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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세입자 강제 퇴거 최근 6년 내 최고 수준 도달 



영국 내 주택 임대료 인상과 각종 복지 혜택의 축소로 인해 세입자 강제 퇴거 건수가 최근 6년 내 최고 수준에 도달한 것으로 드러났다. 


영국1면.jpg


잉글랜드와 웨일즈 지역의 법원은 2015년 1분기에만 11,000 가구에게 퇴거 명령을 내려, 작년 동기간 대비 총 건수가 8% 증가했으며, 5년 전에 비해서는 약 51% 증가했다. 영국 일간 가디언의 보도에 따르면, 나날이 오르는 주택 임대료와 날이 갈수록 줄어들고 있는 각종 주거 복지 혜택이 이 같은 현상의 배경 원인으로 분석된다. 2014년 한 해 동안 총 4만 2천 가구가 임대 주택에서 강제 퇴거당했으며, 이는 2010년 관련 통계 자료 조사를 시작한 이래 가장 높은 수치이다. 



영국의 대다수 도시에서 임대료는 지속적으로 급상승세를 보여왔으나, 임금 인상 수준은 이에 못 미치고 있으며, 각종 복지 혜택이 동결 또는 축소되어 많은 가구가 임대료를 지급하지 못한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 목요일에 별도로 공개된 자료에 따르면, 최근 2년 간 영국 내 약 5만 9천 가구의 복지 혜택이 동결되었으며, 이들 중 절반 가량은 런던에 주거해, 방이 두 개 딸린 주택의 경우 평균 2,216파운드에 달하는 월세를 감당하기 어려운 상황에 처해있던 것으로 드러났다. 



한편, 영국 법무부가 공개한 통계 자료에 따르면, 일반 주택과 공공 주택 임대 부문에서 모두 퇴거 건수가 증가했으며, 2015년 1분기에는 매일 126가구가 퇴거 조치를 당해, 조사를 시작한 이래 가장 높은 수치에 달했다. 1월에서 3월 사이 11,307 가구가 퇴거 명령을 받았으며, 작년 4분기에는 10,482 가구가 임대료 미납으로 퇴거당했다.


<사진 출처: The Guardian 전재> 



영국 유로저널 임민정 기자

eurojournal24@ek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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