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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분의 1 달하는 영국 가정이 2021 말까지 오르지 않는 임금과 솟구치는 주택가 때문에 월세 신세를 면하지 못할 것이라는 분석 자료가 보도되었다.


영국 일간 가디언의 보도에 따르면, 현재 21% 5백만 가구들은 주택을 소유하지 않은 이른바 월세가정들로, 이들 절반은 아이들을 양육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UK-housing.jpg


부동산 중개사 나이트 프랭크가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이러한 월세가정들은 향후 수년 앞으로 더욱 증가 예정으로, 특히 2021 말까지 현재 대비 79 가구가 증가 5 79 가구 (24%) 주택 소유의 꿈을 이루지 못할 것이라는 분석이다.


해당 자료 보도는 현재까지 월세가정들 4분의 3 현재 개인 주택 소유자를 통해 주택을 임대하지만 수년 더욱 많은 수가 대규모 임대업을 주관하는 시티 펌과 같은 회사들 소유의 주택을 임대하게 것이라고 전했다.


통계 자료에 따르면 지난 10 이와 같은 월세가정 수는 두배로 늘어났으며, 이에 대한 주요 원인으로는 오르지 않는 임금 대비 솟구치는 부동산 가격이 꼽혔다. 특히나 젊은이들에게 마련 꿈은 비현실적인 사치일 뿐이라는 것이 대다수의 의견이다.


나이트 프랭크는 25세부터 49세까지의 연령층을 아이젠즈 (iGens)” 라고 부르며, 주택 마련의 꿈을 저버리지 못하고 여전히 남들과 같이 집을 공유하면서 저축을 하는 세대라고 설명했다.


영국 전체적인 통계를 따지자면 월세를 살고 있는 40% 세입자들은 50% 수입을 월세를 위해 사용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50세와 64까지의 세입자들 경우 50%보다 많은 비용을 월세로 지불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최근 설문조사에 따르면 68% 세입자들이 3 후에도 여전히 월세를 살고 있을 것이라고 응답했으며, 30% 마련의 꿈을 포기하지 않기 위해 여전히 저축 중이라고 응답했다. 21% 응답자는 월세를 사는 것이 원하는 지역에 있는 최적의 길이기 때문에 만족한다고 답했고, 18% 응답자는 주택 융자를 받는 보다 월세를 사는 것이 더욱 저렴하기 때문에 마련은 꿈도 꾸지 않을 것이라고 답했다.

<사진 출처: 가디언 캡쳐>

영국 유로저널 이진녕 기자

eurojournal24@ek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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