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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100대 기업 임원진들의 막대한 임금, 공정 경제 가로막는 장벽

2019년이 시작된 지 며칠 되지 않았지만, 이미 영국의 최고 경영자들을 비롯한 기업의 임원진들은 영국의 평균 직장인 연봉보다 많은 돈을 벌어들였다. 

고임금 연구 센터와 Chartered 인력개발센터의 연구에 따르면, 영국 100대 기업 CEO들의 평균 연봉은 약 390만 파운드에 달하는데, 이는 시간당 평균 1,020 파운드에 해당하는 수치다. 이번 연구에 따르면, 100대 기업의 CEO들은 2019년이 시작되고 1월 4일 오후까지 영국인 근로자들의 평균 연봉인 29,500 파운드를 벌어들였다. 연구진들은 이 날을 “Fat Cat”이라 명명했다. 

유럽 지역 전문 언론사 Euronews의 보도에 따르면, 이번 보고서는 평균 직장인들의 연봉 대비 60배 정도이던 100대 기업 임원진들의 연봉이 최근 133배까지 치솟았다고 강조한다. 고임금 연구 센터 책임자 Luke Hildyard는 “기업 이사회는 최고 경영진에게는 정당성 없는 수백만 달러를 지출하려 들면서, 그 외의 인력들에 지급되는 돈은 최소화 해야 하는 비용으로 취급된다”고 말하며 이러한 추세가 공정한 경제를 가로막는 장벽이라 말했다. 

CIPD의 수석 고문인 Charles Cotton 또한 이러한 임금 불균형이 기업의 평판을 크게 해칠 수 있다고 말했다. “과도하게 높은 임원 급여는 사업에 대한 신뢰도를 하락시키는 주요 요인들 중 하나이며, 장기적으로 기업의 성장에 심각한 위협이 되고 있다”고 설명했다. 


영국 유로저널 김예지 기자
   eurojournal24@ek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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