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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의 막대한 예산 지출에도 불구하고 이에 대한 비효율적인 운영으로 국가보건기구(NHS)가 환자들 관리 면에서는 오히려 실패하고 있다고 텔레그래프가 보도했다. 고든 브라운 총리의 이전 자문위원이었던 Derek Wanless경은 국가보건기구(NHS)의 예산과 환자 관리 및 향후 예상에 대한 연구를 수행한 결과, 국가보건기구(NHS)의 예산 운영이 비효율적이었음이 드러났다고 전했다. 조사에 따르면, 지난 5년간 노동당 정부에 의해 국가보건기구(NHS)에 소요된 예산은 무려 430억 파운드에 이르는 것으로 드러났으나, 이러한 막대한 예산의 상당수가 의료업계 직원들의 급여 인상에 지출되었으며, 정작 진료 및 시민 건강 분야에 투자된 액수가 적어 실질적인 의료 서비스의 질이 향상되었다고 볼 수 없다는 결론이 전해졌다. 즉, 국가보건기구(NHS)에 소요되는 비용은 꾸준히 증가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그로 인한 실질적인 효과가 없어 오히려 손실을 보고 있는 셈이며, Derek Wanless경은 현재와 같은 비효율적인 운영이 지속될 경우 몇 년 뒤에는 약 150억 파운드 가량의 적자 상태를 불러올 것으로 보여지고 있다고 경고했다. Derek Wanless경은 무엇보다 시급한 것은 예산 운영이 국가보건기구(NHS)의 생산성을 가져올 수 있는 방향으로 진행되어야 한다고 전하면서, 특히 공공건강 부문에 필요한 투자와 개선이 필요하다고 덧붙였다. 또한, 상당량의 예산이 직원 채용 및 임금 인상에 소요된 것과 관련, 얼마간의 기간이 지나면 필요가 없어지는 직책을 위해 직원을 채용하는 어리석은 사례가 근절되어야 할 것이라고 전했다.

                                                                                                                                                  유로저널 전성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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