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빈부격차를 줄이려는 노동당의 꾸준한 노력에도 불구하고 2005-2006 회계연도의 빈부간 격차를 조사한 결과 여전히 빈부격차가 커지고 있는 것으로 밝혀졌다며 로이터 연합통신이 보도했다. 토니 블레어의 퇴임을 앞두고 이전 년도들과 비교수치를 발표할 예정인 국가통계처(Office for National Statistics)는 2005년 4월부터 집계된 회계연도와 이전 해의 수치를 조사한 결과, 경제소득 하위 10%층의 세금 후 소득 및 국가보조금 수익이 10파운드 하락한 11,374를 기록했으며, 이에 반해 경제소득 상위 10%층은 오히려 수입이 2,000파운드나 증가한 60,908파운드를 기록했으며, 이는 하위 10%층의 수익보다 5배 이상 많은 수치로 빈부간 격차가 꾸준히 증가하고 있음을 보여주고 있다고 전했다.

블레어의 집권 초기였던 1997-1998 회계연도의 자료를 보면 하위 10%층의 수입은 국가 평균 수입인 17,700파운드의 절반에도 못 미치는 7,765파운드로 기록된 반면에 상위 10%층의 수입은 41,159파운드를 기록해 역시 5배 이상의 수입차이로 심각한 빈부격차를 보였던 바 있다. 한편, 노동당은 최저임금 보장제와 국가보조금 혜택을 통해 저소득층의 수입을 증진시키기 위해 꾸준한 노력을 기울였으나 자료에서 보여지는 것처럼 지난 기록에 비해 블레어의 임기를 마무리하는 현 시점에서도 빈부간 격차에 거의 변화가 없었음이 확인되어 결국은 빈부격차 감소에 별다른 업적을 남기지 못한 것으로 평가 받게 되었다.

                                                                                                                                                  유로저널 전성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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