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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초 학생들의 교복 가격이 지나치게 높다는 문제가 제기되었던 바, 미국 월마트의 영국 지점으로 유명한 대형 유통매장인 아스다가 다음주부터 본 매장에 신발까지 포함한 교복 세트를 £10라는 초저가에 제공한다고 밝혔다. George 교복 브랜드의 제품으로 3~6세 아동을 대상을 판매되는 이번 초저가 교복은 폴로셔츠 75p, 바지나 스커트 £1.75, 신발 £4.50, 스웨터 £1.75 등 타 매장에 비해 매우 낮은 가격으로 구성되어 있다. 이와 함께 10세까지 아동의 교복은 £12.96, 11~12세 아동의 교복은 £13.96으로 가격이 책정되어 영국 내 최저가 교복으로 기록될 전망이다. 그러나, 이러한 아스다의 초저가 교복 소식에 몇몇 인권단체들은 아스다가 이렇게 낮은 가격으로 교복을 판매할 수 있는 것은 교복을 만드는 공장이 위치한 개발도상 국가에서 최저 임금에도 못 미치는 저임금으로 노동자들을 혹사시켜 얻은 결과라는 비난과 함께 지난 보고를 통해 방글라데시에서 시간당 5p의 저임금으로 아스다와 같은 대형 회사의 가혹한 노동에 시달리고 있다는 사례를 들었다. 이에 아스다는 대변인의 성명을 통해 아스다의 교복은 방글라데시, 터키, 루마니아, 중국과 같은 나라에서 제작되나 이에 속한 노동자들은 해당 국가가 규정한 최저임금을 지불 받고 있으며, 교복은 특별한 패션 비용이 소요되지 않는 만큼 보다 저렴한 가격에 제작이 가능하다며 자신들의 정당한 기업 도덕을 적극 주장하는 한편, 아스다가 교복을 통해 얻는 이익은 극히 미미하다고 덧붙였다. 한편, 또 다른 업체인 Woolworths도 아스다의 뒤를 이어 비교적 저렴한 교복을 선보인다고 발표함에 따라 지난 번 논란이 되었던 부당한 교복가격에 대해 타 업체들이 어떻게 가격책정을 할 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유로저널 전성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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