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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육시설들이 비용을 인상함에 따라 직장을 포기하고 자녀 양육을 위해 전업주부를 선택하는 사례들이 증가할 것으로 우려되고 있다고 데일리 메일이 보도했다. 보육 자선단체 Daycare Trust에 따르면, 현재 잉글랜드 내 2세 미만 아동을 관리하는 보육원의 연 평균 비용은 £5,028로, 이 비용은 지난 한 해 동안 4.8% 인상했다. 이는 평균 임금 인상률 2.1% 보다 두 배나 넘는다. 조사에 따르면, 일부 비싼 보육원은 1년에 무려 £28,600에 달하는 높은 비용을 부과하고 있는 것으로 드러나기도 했다. 이에 Daycare Trust는 최근 부가세(VAT) 인상, 식료품 및 에너지 비용 인상 등으로 안 그래도 어려운 가계 사정이 자녀 보육원비 인상으로 더욱 부담을 지게 되었다고 지적하고 있다. Daycare Trust는 이와 함께 긴축재정안에 따라 자녀 보육 지원이 삭감될 예정인 만큼, 사태는 더욱 악화될 것이라고 우려를 표하고 있다. 전문가들은 이 같은 현상이 심화되면, 결국 영국의 직장맘들이 비용 효율성을 고려해 직장을 포기하고 자녀 양육을 위해 전업주부로 돌아서는 사태가 증가하게 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자료에 따르면, 현재 영국의 부모들은 자녀 양육비로 가계 수익의 평균 3분의 1을 지출하고 있는 것으로 파악되고 있다.

유로저널 전성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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