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titled Document
대사관 | 유관기관 | 한인회 | 유학생회 | 기타한인단체 | 한인동포업체 | 주재상사 | 유럽내 추천사이트 | 해외동포 언론사이트

단독 사설
단독 칼럼
단독 인터뷰
독자기고/특별기고
엣세이/여행기/장편소설
유럽한인 취재뉴스
유로저널특집/기획취재뉴스
취재/독자/동영상
한인사회 게시판
정부/대사관 공지
재미있는 유머
경제뉴스
국제뉴스
정치뉴스
사회뉴스
기업뉴스
문화뉴스
연예뉴스
건강뉴스
여성뉴스
스포츠뉴스
내고장소식
독일뉴스
영국뉴스
베네룩스
프랑스뉴스
유럽뉴스
동유럽뉴스
스칸디나비아
스페인/이탈리아
오스트리아/스위스
그리스/터키/포르투갈
유럽각국 전시정보
유럽각국 이민정보
유럽각국 생활정보
유럽각국 교육정보
유럽각국 문화정보
여행기사 정보제공
유럽각국 여행정보
유럽각국 연금제도
유럽소비자 제품평가
공공기관/기업광고
동포업체 및 기타/해외
번역/통역, 관광, 가이드
민박, 하숙, 호텔


(*.153.199.100) 조회 수 950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수정 삭제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수정 삭제


교사, 파업을 위해 투표실시
교사들이 정부를 상대로 저임금, 과한 일과 학급 사이즈에 대한 캠페인을 벌이기 위해 투표를 실시한다고 BBC는 보도했다. 국립 교사 연합(NUT)은 교사들을 상대로 잉글랜드와 웨일즈 내 가능한 파업 정도를 결정짓는 투표를 할 것이다. 이 운동은 맨체스터에서 있었던 연합 대표 회의에서 결정되었고, 그들은 총리의 공무원들의 임금을 한정 지을 것이라는 발표를 비난하고 있다.

NUT는 이미 4월 24일에 하루 파업에 대한 투표를 진행 중이다. 투표는 4월 말에 끝나는데 만약, 투표결과에 성공한다면 22년 만에 처음으로 전국 파업이 시행되는 것이다. 연합 대표들은 파업이 시행되었을 경우를 대비한 단계적인 계획을 이미 완성한 상태다. 두 번째 투표는 교사들의 임금과, 일량 감소, 그리고 한정적인 반편성을 호소하는 전략을 짜기 위한 것이다. 그 투표는 파업의 전략이나 낮은 단계의 시위 행위에 관한 것이나, 이 두 번째 투표가 성공하는지에 따라 정확한 계획이 선다. 당 위원들은 교사를 상대로 올해 2.45% 임금인상과 2009년과 2010에는 2.3%의 인상률을 적용할 것이라고 발표했다. 그러나 NUT는 이는 실제 인플레이션 비율에 못 미치는 수준으로 실제 임금을 오히려 줄이는 것이라고 반박했다. 그들은 정부가 기준이 낮은 소비자 가격 지수가 아닌 소매 가격 지수를 기중으로 임금을 측정할 것을 요구한다. NUT의 의장인 Bill Greenshields는 “우리가 돈 때문에 이 직업을 택한 것은 아니지만, 돈이 없이는 할 수 없는 것도 사실이다”라며 “만약 사회에서 아이들의 가치가 중요하다면, 교사들 또한 그만한 가치가 있을 것이다”라고 주장했다.

그러나 교육부의 변호인은 파업은 학생들의 교육에 대한 혼란이나 분열에 대해서만 이루어 질 수 있다”라고 단정 짓고, “ 2.45%의 임금인상은 현재 소비자 가격 지수(CPI)와 정부 인플레이션 목표를 기중으로 봤을 때 공정한 것”이라고 덧붙였다. 정부는 클래스의 크기를 줄이고 한 교사당 학생들의 비육을 줄여 학생 개개인이 더욱 교사들의 보살핌을 받을 수 있도록 하였다. 또한 학교 내 교사 이 외의 직원들의 수를 지난 10년 사이에 두 배로 늘려 교사들에게 많은 사사로운 일들로부터 벗어날 수 있도록 하였다. 그러나 교사 연합 대표단 중 한 명인 Martin Powell-Davies는 “우리들은 현재 많은 일과와 저임금으로 계속적으로 고통 받고 있다”라고 말하고, Mary Compton은 “우리는 지금 잠자고 있는 거인을 깨우고 있는 중이다. 파업을 실행하고 교육 시스템에 항의하는 우리의 연합의 능력은 잠자고 있는 거인과도 같다”라고 강하게 말하였다.


@유로저널 ONLY 뉴스 에 게재된 각국 기사 내용은 한국 언론들이나 포탈싸이트에 보도되지 않았거나, 본지가 직접 취재한 기사들만을 보도합니다.
유로저널광고

  1. 노딜 브렉시트 후 영국 거주자들에게 미치는 영향 10가지

    Date2019.09.04 By편집부 Views19645
    read more
  2. 식료품 인상 속도, 역대 최고

    Date2008.06.27 By유로저널 Views932
    Read More
  3. 남녀 임금 격차, 여전히 존재

    Date2008.11.04 By유로저널 Views932
    Read More
  4. 카운슬도 감원 열풍

    Date2009.05.12 By유로저널 Views934
    Read More
  5. 브렉시트 불확실성, 중소기업에 미치는 악영향 매우 커

    Date2019.02.19 By편집부 Views936
    Read More
  6. Buckinghamshire가 최소의 살기 좋은 지역으로 선정

    Date2008.04.01 By한인신문 Views938
    Read More
  7. NHS 5년 동안 쏟아부은 돈에 비해 결과는 보잘것없었다

    Date2007.09.18 By한인신문 Views942
    Read More
  8. 런던 외국인 직접 투자 증가 늘고 있어

    Date2007.05.03 By유로저널 Views946
    Read More
  9. 고임금 근로자일수록 병가 적어

    Date2008.12.10 By유로저널 Views949
    Read More
  10. 교사, 파업을 위해 투표실시

    Date2008.03.24 By유로저널 Views950
    Read More
  11. 동유럽 이민자, 영국 정착 원해

    Date2007.05.31 By유로저널 Views954
    Read More
  12. 영국 보수당의 완승으로 영국 거주민들이 얻게되는 혜택들도 풍부해

    Date2019.12.18 By편집부 Views954
    Read More
  13. 풀타임 못구하는 파트타임 종사자 90만 명 넘어

    Date2009.07.26 By유로저널 Views965
    Read More
  14. 일자리 47,000개 창출로 청년실업 해소

    Date2009.07.30 By한인신문 Views965
    Read More
  15. 해고 증가, 신규 채용 감소 우려

    Date2008.05.22 By유로저널 Views965
    Read More
  16. 새로운 평등법, 여성지위 향상

    Date2008.06.30 By한인신문 Views966
    Read More
  17. 임산부, 공공장소에서도 모유먹일 권리 생긴다

    Date2007.06.20 By한인신문 Views969
    Read More
  18. 英 가계 지출, 연간 £800 추가 부담

    Date2008.03.10 By한인신문 Views969
    Read More
  19. 영국 성인근로자, 평균 주급 £457

    Date2007.11.08 By유로저널 Views970
    Read More
  20. 영국 정부, 고숙련 노동자 양성에 부심

    Date2007.07.30 By한인신문 Views972
    Read More
  21. 10월부터 법정 최저임금 £5.80로 인상

    Date2009.05.14 By한인신문 Views973
    Read More
Board Pagination ‹ Prev 1 ... 3 4 5 6 7 8 9 10 11 12 ... 33 Next ›
/ 33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연락처 | 회사소개 | 광고문의 | 찾아오시는길 copyright@ EKNews 2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