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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던 금융 부문 종사자 이직 러시

임금 인상과 날이 갈수록 치열해지는 경쟁으로 인해, 런던의 금융 부문 종사자들이 늘고 있다. 영국 일간 텔레그라프지의 보도에 따르면, 리크루팅 기업 Morgan McKinley는 7월 현재 15,866명이 이직을 희망하며 알선을 의뢰해, 역사적 최고치를 갱신했다고 밝혔으며, 2014년 7월에는 7,953명에 머물러, 올해 약 두 배 가량 증가했다고 말했다.



7월에 새 직장으로 이직한 금융업계 종사자들은 임금이 평균 22% 인상되었으며, 이 같은 높은 임금 인상률로 인해 더 많은 이들이 이직을 원하는 것으로 밝혀졌다. 반면, 공식 자료에 따른 영국 전역의 연간 임금 상승폭은 2.4%에 머물러 이들과 상당한 대조를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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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던 내 금융업 종사자들의 큰 임금 상승 폭은 리스크 관리 및 규제 관리 부서에서 많은 은행과 금융 기관들이 인력 충원을 해야 하는 입장에 있는 반면, 해당 지식과 경험을 보유한 고급 인력은 많지 않아, 이들에게 높은 임금을 주고서라도 인력을 확보하기 원하기 때문인 것으로 알려졌다. 점점 더 많은 이들이 해당 부문에서 일하기 위해 교육 과정을 거치고 있다.



온라인 시장이 커지면서, 금융업계에서는 단순 금융 직종뿐만이 아닌 디지털 마케팅 부문에서도 상당한 수요를 보이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Morgan McKinley의 조 스톤은 “전통적인 마케팅 스킬과 디지털 마케팅 방법에 대한 넓은 지식을 보유한 마케팅 디렉터와 마케팅 커뮤티케이션 관련 직종에서 수요가 많다”라고 말했다. 그는 또한 “오랜 기간동안, 은행과 보험사들은 디지털 마케팅 팀을 키워왔으며, 현재는 자산 관리사들도 이에 합류했기 때문에, 관련 경험을 가진 이들이 부족한 상황이다. 디지털 및 소셜 미디어 마케팅 경험을 가진 이들은 높은 급여를 요구할 수 있을 것이다”라고 말했다.
 


<사진 출처: The Telegraph 전재>
영국 유로저널 임민정 기자   
eurojournal24@ek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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