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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브렉시트 결정 후 G7 중 가장 더딘 경제 성장률 기록




영국이 유럽연합 (European Union, 이하 EU) 탈퇴 (이하 브렉시트) 이후 선진국을 대표하는 G7 중 가장 더딘 경제 성장률을 기록했다.

 

영국 일간 인디펜던트의 보도에 따르면, 영국의 경제 성장률은 이번 2017 1분기 단 0.2%만을 기록했다. 한편, G7 중 가장 높은 경제 성장률을 기록한 나라는 캐나다로, 동일 기간에만 0.9%의 성장률을 기록했다.

 

인디펜던트는 이를 두고 영국이 경제 선진국들 중 꼴찌로 전락했다고 보도하며, 브렉시트 결정 직전 영국은 독일, 일본, 그리고 미국보다 더욱 높은 경제 성장률을 기록 한 바 있다며 최근 더뎌진 성장률의 원인을 브렉시트에서 찾았다.


 1091- 영국 4.jpg


0.2%1분기 경제 성장률로 비견될 만한 국가는 이탈리아로, 인디펜던트는 이를 치욕이라는 듯이 표현했다.

 

캐나다를 뒤로 한 G7 내 경제 성장률 2위 국가는 0.6%의 성장률을 기록한 독일이 차지했으며, 그 뒤를 일본 (0.5%), 프랑스 (0.4%), 그리고 미국 (0.3%)이 이었다.

 

영국 경제는 브렉시트 결정 후 불확실성에 대한 우려에도 불구, 소비량이 꾸준히 강세를 보이며 굳건함을 유지해왔다. 하지만 메이 총리와 EU 정상들의 브렉시트 협상이 삐걱대면서부터 좋지 않은 전조가 드리워졌다.

 

일례로 인플레이션 수치는 지난 4월 급작스럽게 2.7%를 기록했으며, 파운드는 내내 약세를 유지하며 수입물품의 가격 상승세를 유도하고있다. 영국 통계청 공식 보고서에 따르면 물가는 임금보다 더욱 큰 폭으로 상승하고 있으며, 따라서 내내 최고치를 경신해 왔던 소비량 또한 점차 하락세로 접어 들 전망이다.

 

<사진 출처: 인디펜던트 캡쳐>

영국 유로저널 이진녕 기자

eurojournal24@ek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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