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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경기 침체가 본격화되면서 영국 국민 3분의 1 이상이 작년보다 더 실업에 직면할 수도 있다는 극도의 불안감을 나타내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소프트웨어 엔지니어들은 인도·중국 등 저임금 출신 기술자로부터 일자리를 빼앗기지 않을까하는 걱정도 늘고 있다.
또한,이로인한 소비 심리가 급격히 얼어 붙어 식당, 차량판매상, 상가 등이 황량한 바람을 맞고 있다.
급여 인상은 동결되거나 인상된다하더라도 인상폭은 극히 미미한 반면 고유가,곡류물가 상승을 비롯한 수입 물가의 증가로 영국의 물가는 지난 달에만도 무려 5.7%나 상승하는 등 6 개월째 지속해서 5 % 이사의 물가 상승이 이루어지고 있다.
게다가 공공 요금 인상의 러시,지방세이자 거주세인 카운슬 택스(council tax)의 살인적인 인상,주택 가격인상에 따른 융자금의 증가,사립학교 학비 등으로 인해 일반 서민들은 1990년대 경기침체 이후 18년만에 최대의 허리띠를 줄여 메고 있는 실정이다.

대학생 자녀들을 두 명을 둔 Mr.R,CHRISTOPHER는
The Times와의 인터뷰에서 "지난 1998년 이래로 휴가를 간 적이 없고 지금 가지고 있는 차는 13년 됐으며, 지난 2000년에 가졌던 외식 이후에는 한 번도 없다." 면서 갈수록 영국에서의 삶이 어려워지고 있다고 불만을 털어 놓았다.
The Times인터넷판이 영국인 2476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한 결과 응답자 절반 이상이 작년보다 외식횟수가 줄었으며, 응답자 60% 이상이 이제는 슈퍼마켓 가격을 점검하고 있고, 45%가 신규차량 구입 욕구가 줄었으며, 여성 응답자 60%는 의류구매를 줄일 계획이라고 응답했다.

  영국 정부 또한 의회에 예산안을 제출할 예정인 보고서를 통해 원자재 가격이 22년 만에 가장 빠른 속도로 인상되어 인플레이션에 대한 우려가 현실화되고 있으며, 생산자가 소비자에게 비용을 전가할 것이라는 우려를 크게 나타내고 있다.


이러한 분위기를 탙개하기 위해 영국 정부는 법인세와 소득세를 경감해 세수를 조정, 4월부터 시행할 계획을 의회에 제출할 예정인데 이 법안이 시행되면 각각 14억 파운드와 80억 파운드의 세수가 절감돼 경기를 부양하는 효과를 기대하고 있으며, 예산안이 논의되는 이번 3월 한 달이 경기처방의 분수령이 될 것으로 런던무역관은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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