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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영국 서비스 부문 활동 감소

영국 경제의 상당 부문을 차지하는 서비스 부문의 활동이 7월에 감소세를 보여, 비록 전반적인 경제 전망은 긍정적이지만, 영국 경제의 성장 모멘텀은 둔화되고 있는 것이 아니냐는 분석이 나오고 있다. 영국 일간 파이낸셜타임즈의 보도에 따르면, 구매 담당 매니저들을 대상으로 한 Markit/CIPS 설문 조사 결과, 서비스 부문 활동 지수는 6월의 58.5에서 7월의 57.4로 감소했다. 50 이상의 지수는 활동이 증가했다는 것을 의미한다.



Markit의 수석 이코노미스트, 크리스 윌리엄슨은 이 같은 지수 하락이 아주 “미미한 수준”이라고 평하고, 올해 3분기 영국 경제는 0.6% 가량 성장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RBC 캐피털 마켓의 이코노미스트, 샘 힐은 설문 조사 데이터의 “주된 메세지”는 신규 주문, 고용 증가가 장기 평균 이상 수준이고, 가격 압박은 역사적인 평균 이하에 머물러있다는 점이라고 분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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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비스 부문의 성장 둔화로 인해 7월  PMI지수 또한 56.7로 하락해, 올해 들어 두번째로 낮은 수준을 기록했다. 윌리엄슨은 경기 회복이 계속되고는 있지만, 파운드 강세와 기업 투자 감소, 유로존의 불확실성 증가, 및 글로벌 수요 감소가 영국 경제 성장의 걸림돌로 작용하고 있다고 말했다. BNP 파리바의 이코노미스트, 도미닉 브라이언트는 남은 한 해 동안 PMI지수가 “하향 추세”를 보일 것으로 전망했으나, 여전히 추세선을 상회할 것이며 “지속적이고 견고한 성장세”를 보일 것으로 내다봤다.



이번 설문 조사 데이터를 바탕으로 경제학자들이 염려하고 있는 부분은, 고용률이 2013년 9월 이래 가장 낮은 수준으로 하락했다는 점이다. 최근 공개된 공식 통계 자료에 따르면, 지난 3월에서 5월 간 영국의 임금 수준은 상승한 반면, 실업률은 최근 2년 내 최초로 상승했다.
 
<사진 출처: The Financial Times>
영국 유로저널 임민정 기자   
eurojournal24@ek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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