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titled Document
대사관 | 유관기관 | 한인회 | 유학생회 | 기타한인단체 | 한인동포업체 | 주재상사 | 유럽내 추천사이트 | 해외동포 언론사이트

단독 사설
단독 칼럼
단독 인터뷰
독자기고/특별기고
엣세이/여행기/장편소설
유럽한인 취재뉴스
유로저널특집/기획취재뉴스
취재/독자/동영상
한인사회 게시판
정부/대사관 공지
재미있는 유머
경제뉴스
국제뉴스
정치뉴스
사회뉴스
기업뉴스
문화뉴스
연예뉴스
건강뉴스
여성뉴스
스포츠뉴스
내고장소식
독일뉴스
영국뉴스
베네룩스
프랑스뉴스
유럽뉴스
동유럽뉴스
스칸디나비아
스페인/이탈리아
오스트리아/스위스
그리스/터키/포르투갈
유럽각국 전시정보
유럽각국 이민정보
유럽각국 생활정보
유럽각국 교육정보
유럽각국 문화정보
여행기사 정보제공
유럽각국 여행정보
유럽각국 연금제도
유럽소비자 제품평가
공공기관/기업광고
동포업체 및 기타/해외
번역/통역, 관광, 가이드
민박, 하숙, 호텔


(*.158.32.163) 조회 수 2154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영국 상당수 직장인들, 출퇴근 2시간 이상 소요




매일 두 시간 이상을 출퇴근에 사용하는 영국 직장인들의 비율이 갈수록 늘어가고 있으며, 또한 많은 직장인들이  더 먼거리의 직장과 더 오랜시간의 출퇴근을 하는 것을 마다하지 않고 있는 상황이다. 


이와 같은 현상은 치솟는 도심 집값의 상승, 교외의 한적한 생활에 대한 선호 증가 등이 주요 원인인 것으로 나타났다.


BBC는 최근 영국 통계청의 자료를 인용해, 약 370만 명의 근로자들이 평일에 두 시간 이상을 출퇴근을 위해 사용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또한 영국 노동조합연맹은 이와 같은 내용을 공개하면서, 영국의 고용주들이 근로자들의 지나치게 긴 통근 시간을 줄이기 위해 더 노력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1- 영.jpg



통계청 자료에 따르면, 지난 2015년 영국의 평균 근로자 통근 시간은 57.1분이었다. 노동조합연맹은 임금은 늘지 않지만 높은 집값과 렌트비로 인해 점점 근로자들이 외곽으로 주거지를 옮길 수 밖에 없다고 지적했다. 노조연맹의 한 관계자는 "고용주들이 이 문제에 대해 더 이상 외면하지 말아야 한다"면서, "오랜 통근 시간은 우리 근로자들에게 가족과의 시간을 빼앗고, 결국 근로 능률에도 저해가 된다"고 말했다.


한편 지난 2010년에는 280만 명이 평일 통근 시간에 2시간 이상을 소요한 데 반해, 오늘날에는 370만 명이 평균 2시간 이상을 출퇴근을 하면서 보낸다고 BBC는 전했다.



<사진출처: BBC>

영국  유로저널 이한영 기자  eurojournal24@eknews.net



유로저널광고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노딜 브렉시트 후 영국 거주자들에게 미치는 영향 10가지 file 편집부 2019.09.04 19666
529 영국 네트워크 레일 노동자 조합 파업 file eknews 2015.06.02 2171
528 최저임금제 위반 업주들의 기상천외한 변명들 file eknews24 2014.04.08 2171
527 영국, 지역 격차 속에 일자리 증가 file eknews24 2013.12.29 2167
526 1파운드샵 점원 채용에 500명 줄 서 file eknews03 2011.10.25 2164
525 영국 CBI, “근로가정에게 제일 필요한 건 세금감면과 보육지원 보조금” file eknews 2014.11.11 2163
524 현재 영국 주택가는 계속 상승 중 file 유로저널 2006.07.20 2156
523 RBS와 Barclays, 임직원 523명에 한 해 백만 파운드 이상 지급 file eknews 2015.03.10 2155
» 영국 상당수 직장인들, 출퇴근 2시간 이상 소요 file eknews 2016.11.22 2154
521 영국, 부업 종사자 증가 (영국판 1면 기사) file eknews24 2012.04.24 2150
520 영국 GDP, 불황 전 최고치 능가 file eknews24 2014.03.11 2147
519 영국 정부,새로운 임금 보조 정책을 6개월간 실시 file 편집부 2020.09.30 2144
518 영국 정부, 근로자 파업도 규제 시작 file eknews24 2012.06.19 2142
517 영국, 학자금 대출 상환 정책에 반대하는 서명 10만 돌파 file eknews 2016.06.06 2128
516 노동당, “최저임금 현저히 상향할 것” 서약 file eknews24 2014.05.20 2122
515 영국, 50년 만에 최장기간 생활 수준 하락 겪어 (1면) file eknews24 2014.02.04 2116
514 불경기에 직장 크리스마스 파티도 감소 file 유로저널 2009.11.17 2111
513 쉘 탱크로리기사 파업 file 한인신문 2008.06.16 2111
512 영국 기업들, 기술자 채용 위해 고군분투 중 file 편집부 2019.02.19 2105
511 소비자 물가지수 두 달 째 하락, 집값은 6.1%나 올라 file eknews 2015.11.23 2096
510 영국 노동자들, 실질임금 하락 가장 커(1면) file eknews 2014.12.09 2089
Board Pagination ‹ Prev 1 2 3 4 5 6 7 8 9 10 11 ... 33 Next ›
/ 33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연락처 | 회사소개 | 광고문의 | 찾아오시는길 copyright@ EKNews 2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