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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호사들의 고용 및 임금에 대한 불만이 지난 10년 중 최고조에 달했다고 데일리 메일이 보도했다. 간호사 관련 기관인 Royal College of Nursing은 9,000명의 간호사들을 설문한 결과 이들 가운데 단지 34%만이 간호사가 직업으로서의 안정성을 갖고 있다고 응답해 지난 2005년 71%가 안정성을 갖고 있다고 응답한 것에 비해 직업적 불안정성을 호소했으며, 마찬가지로 2년 전에는 7%에 불과했던 해고위기에 대한 응답이 이번에는 무려 35%로 증가해 간호사들이 심리적으로 매우 불안한 상태에 있는 것으로 조사되었다. 이와 함께, 일련의 임금인상에도 불구하고 전체 간호사 가운데 4분의 1가량은 생계유지를 위해 또 다른 직업활동을 벌이고 있으며, 마찬가지로 4분의 1가량은 가능하다면 간호사 직업을 떠나고 싶다고 응답했으며, 타인에게 간호사를 직업으로 추천하겠다고 응답한 숫자는 절반에도 못 미치는 것으로 집계되었다. Royal College of Nursing의 Peter Carter 차관은 이번 조사결과를 통해 상당수의 간호사들이 직업적 안정성에 위협을 느끼고 있으며 이들의 사기가 저하되어 있다고 밝히면서, 비록 이들이 변함없이 자신들의 업무에 최선을 다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지만 이들이 한계를 느낄 만큼 심각한 상황에 처한 것으로 보여지고 있다고 덧붙였다. 더욱이 조사를 통해 이들 가운데 55%는 그들이 과도한 업무에 시달리는 관계로 환자에게 좀 더 투자할 수 있는 시간을 빼앗기고 있다고 응답했으며, 58%는 이들이 계약서에 명시된 시간보다 더 추가근무를 하고 있다고 응답해 이들의 업무환경 또한 문제가 심각한 것으로 조사되었다. 이에 대해 Alan Johnson 보건부 차관은 최근의 물가 상승 및 복합적인 요인으로 이들이 부당한 처우를 받고 있는 것처럼 느끼지만, 정부 입장에서는 이들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전했다.

                                                                                                                                                    유로저널 전성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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