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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CB 금리 4% 동결.유로화 對달러화 사상 최고치

유럽중앙은행(ECB)이 10일 기준금리를 현행 연 4%로 동결한 반면 지난 8일 집값이 3월 한 달동안 2.5 %하락했다는 보도에 화들짝 놀란 영란은행은 연 5%로 25bp 인하했다.
ECB는 이로써 지난해 6월에 기준 금리를 6년래 최고치로 끌어올린 이후 10개월째 금리를 동결했다고 블룸버그통신이 전했다.
이같은 조치는 유로 가치의 상승(절상)과 신용위기에 따른 경기 둔화에도 불구하고 치솟고 있는 인플레이션 압력을 우선적으로 막기 위한 것으로 풀이된다.
ECB이 금리를 6년래 최고치인 4%로 동결함에 따라 유로화 가치가 강세를 보이면서 미 달러화에 대한 유로화 가치가 99년 유로 출범 이후 사상 최고치까지 올랐다.블룸버그통신에 따르면 10일 런던 외환시장에서 달러/유로 환율은 1.5913달러까지 올라 사상 최저를 나타냈다. 유로화 가치가 달러 대비 사상 최고치를 경신한 것이다.
블룸버그통신에 따르면 유로존의 3월 소비자물가지수(CPI)는 전년대비 3.5% 올라 1992년6월 이후 근 16년만에 가장 큰 폭의 상승률을 기록한 바 있다.
독일의 경우 공공부문 임금이 16년래 가장 높은 수준으로 오르기도 했다. ECB의 금리 동결 조치는 그동안 장 클로드 트리셰 ECB 총재가 물가를 최우선으로 고려할 것이라고 주장해온 것과 같은 맥락에서 이해될 수 있다.
장 클로드 트리셰 유럽중앙은행(ECB) 총재는 10일 통화정책위원회를 열고 기준금리를 현행 4%로 동결한 뒤 기자회견을 갖고 "비록 신용위기가 우리의 예상보다 경기성장을 더욱 위협하고 있지만 인플레이션 위험이 여전히 높다"며 당분간 금리인하에 나설 뜻이 없음을 시사했다.
그는 또 "현재의 통화정책(금리 동결을 의미)이 인플레이션을 통제하는데 기여하고 있다고 판단한다"며 "중장기 인플레이션 기대치의 강력한 억제가 최우선 과제다"고 강조했다.
한편,리먼브러더스의 이코노미스트 로렌트 빌크는 "지금은 인플레이션이 주된 걱정으로 남아있지만 금융시장의 위기 확산이 ECB로 하여금 올해말 기준금리를 내리도록 할 것"이라고 전망했다고 AFP 통신이 보도했다.
한편 영국의 중앙은행인 영란은행은 이날 경기후퇴(recession)를 선제적으로 방어하기 위해 기준금리를 5%로 25bp 인하했다.
이로써 영란은행은 지난해 12월 이후 세차례에 걸쳐 75bp의 금리를 내렸다.
BBC 뉴스에 따르면 영국의 주택경기는 16년래 최악의 상황에 직면했고, 1분기 경제성장률은 0.5%로 2년래 최저치로 둔화되는 등 경기가 급속히 냉각되고 있다.
영란은행은 "신용여건은 경색되고 있고, 신용 이용 가능성도 악화되고 있다"고 금리 인하 배경을 설명했다. 또 "올해 경기 둔화는 인플레이션 압력을 억제하는데 도움을 줄 것"이라고 말했다. 유로저널 김 세호 기자
        ekn01@ek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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