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titled Document
대사관 | 유관기관 | 한인회 | 유학생회 | 기타한인단체 | 한인동포업체 | 주재상사 | 유럽내 추천사이트 | 해외동포 언론사이트

단독 사설
단독 칼럼
단독 인터뷰
독자기고/특별기고
엣세이/여행기/장편소설
유럽한인 취재뉴스
유로저널특집/기획취재뉴스
취재/독자/동영상
한인사회 게시판
정부/대사관 공지
재미있는 유머
경제뉴스
국제뉴스
정치뉴스
사회뉴스
기업뉴스
문화뉴스
연예뉴스
건강뉴스
여성뉴스
스포츠뉴스
내고장소식
독일뉴스
영국뉴스
베네룩스
프랑스뉴스
유럽뉴스
동유럽뉴스
스칸디나비아
스페인/이탈리아
오스트리아/스위스
그리스/터키/포르투갈
유럽각국 전시정보
유럽각국 이민정보
유럽각국 생활정보
유럽각국 교육정보
유럽각국 문화정보
여행기사 정보제공
유럽각국 여행정보
유럽각국 연금제도
유럽소비자 제품평가
공공기관/기업광고
동포업체 및 기타/해외
번역/통역, 관광, 가이드
민박, 하숙, 호텔


(*.142.40.173) 조회 수 1341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수정 삭제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수정 삭제


비즈니스 리더들에게 인기 없는 영국 총리
비지니스 리더의 고든 브라운 정부에 대한 신뢰도가 떨어지고 있다고 인디펜던스지가 지난 금요일 보도했다. 지난 달 콤레스에 의해 이뤄진 조사에 의하면, 220명의 비즈니스맨 중 단 8명이 브라운 총리와 알리스터 달링 장관의 능력에 신뢰하고 있다고 말했고, 전체 참여자의 90%가 그렇지 않다고 대답했다. 현재 경제 상황 불안으로 브라운 총리에 대한 신뢰도는 18%로 지난 10월 30%였던 것에 비해 하락하였다. 결국 브라운 총리의 능력에 대해 82%가 신뢰하지 않는 것으로 드러났다.

반대로 데이비드 카메론과 조지 오스본의 신뢰도는 꾸준히 상승 중이고, 비즈니스 리더들의 67%가 토리당 리더의 정책에 신뢰하고 있다고 응답했고, 31%가 그렇지 않다고 대답했고, 또한 52%가 오스본 장관에게 신뢰도를 표했다. 몇몇의 장관들은 현재의 경제위기가 극복되면 브라운 총리의 신뢰도가 예전으로 회복될 것이라고 보고 있으나, 지금까지의 조사 결과에 따르면 쉽게 현재 정부에 대한 신뢰도가 개선되지는 않을 것 같다.

콤레스(ComRes)의 조사 결과에 다르면, 응답자의 76%가 보수당이 비즈니스를 위해서 최고의 정당이라고 말했으며, 단지 16%가 노동당을 위해 손을 들었으며, 자유 민주당은 5%인 것으로 나타났다. 응답자들은 브라운 총리의 경제 정책이 대담하지 않다고 하였으며, 그들 중 단 15%만이 재무장관 달링이 비즈니스를 이해하고 있다고 했으며, 73%가 비즈니스를 다루는 그의 능력에 대해 의심하였다. 또한 현 금융 위기에 따른 비즈니스의 영향에 대해서도 조사하였는데, 비지니스 리더들의 47%가 금융 위기가 회사에 많은 영향을 미칠 것이라 응답했다. 28%는 약간의 타격을 내다봤다. 그리고 10%가 크게 영향을 미치지 않을 것이라고 대답했으며, 15%는 정확히 모르겠다고 하였다.

전체 응답자의 단 24%가 현재 금융위기에 대응할 만한 대책을 세우지 않고 있다고 대답했고, 그 외 36%는 마케팅에 투자하는 것을 늘릴 것이라고 하였고, 28%는 사업 계획 추진을 연기한다고 하였다. 또 13%는 그들의 임금을 낮출 계획이라고 응답했다. 비즈니스맨의 세 명중 두 명은 유로보다 우세한 파운드의 가치가 크게 이득을 주지 못할 것으로 내다보고 있으며, 26%는 오히려 피해를 볼 수도 있다고 예상하였다. 지난 목요일 브라운 총리는 “낮은 인플레이션과, 이자율, 채무 들은 영국 경제에 여러 이득이 있는 요소를 주입시킬 것이며, 이를 통해 경제가 발전할 것”이라고 미국 워싱턴 방문 중에 밝혔다. 그러나 토리당 장관인 조지 오스본은 현재 정부의 경제정책은 적극적이지 못하다”라고 비난했다.


@유로저널 ONLY 뉴스 에 게재된 각국 기사 내용은 한국 언론들이나 포탈싸이트에 보도되지 않았거나, 본지가 직접 취재한 기사들만을 보도합니다.
유로저널광고

계속 검색
  1. 노딜 브렉시트 후 영국 거주자들에게 미치는 영향 10가지

  2. 이민자, 정부 주택 차지 미비

  3. 英, 블루 칩으로 각광받는 남서산업지역 벨트

  4. 영국 노던, 서던, 그리고 머시레일 파업

  5. 영국 제조업계에만 EU 출신 근로자 11% 육박

  6. 영국 9월 물가 상승률, 예측보다 낮아 금리인상 부담 적어질 듯

  7. 비즈니스 리더들에게 인기 없는 영국 총리

  8. 영국 공공기관 실질임금 2020년까지 점차 하락 예정

  9. 다음달 런던 언더그라운드 파업 경고

  10. 이민자, 정부 주택 차지 미비

  11. 2018년, 실질임금 인상 0%로 생활압력 가중될 듯

  12. No Image 07Jan
    by 편집부
    2019/01/07 by 편집부
    Views 1332 

    영국 100대 기업 임원진들의 막대한 임금, 공정 경제 가로막는 장벽

  13. No Image 23Jun
    by 유로저널
    2010/06/23 by 유로저널
    Views 1331 

    英 재정적자, '요람에서 무덤'도 흔들

  14. 현재 영국 주택가는 계속 상승 중

  15. 인터넷쇼핑, 올 판매 15% 증가 예상

  16. 경기침체,美 이어 영국 그리고 유럽 대륙으로

  17. 쉘 탱크로리기사 파업

  18. 영국인 3분의 1, 올해 지출 줄일 것

  19. 영국 집값, 남동부 지역 하락에 1년간 0.5%만 상승에 머물러

  20. 카운슬, 예산삭감 대비 재정확보 나설 것

  21. 유로존의 경제 위기가 영국 내 이주민 유입 부추겨

Board Pagination ‹ Prev 1 ...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 33 Next ›
/ 33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연락처 | 회사소개 | 광고문의 | 찾아오시는길 copyright@ EKNews 2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