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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업율 16년만에 최대,식량가격 상승율 28년만에 최고
독일의 2분기 경제성장률,4년 만에 처음으로 마이너스 성장

영국 중앙은행인 영란은행(BOE)의 마빈 킹 총재는 13일 "영국의 경기 둔화세가 뚜렷해짐에 따라 내년에는 전혀 성장하지 못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킹 총재는 이날 분기 인플레이션 보고서 발표에서 "경제가 고통스럽고, 어려운 조정을 겪고 있다"며 "경기 침체에 빠질 가능성도 배제하지 않고 있다"고 말했다.
킹 총재는 수 개월 내,약 9월쯤에는  인플레이션이 5%까지 치솟을 것으로 보이며, 인플레이션 압박으로 BOE가 가까운 장래에 금리를 인하하기는 어려울 것이라고 내다봤다.
그러나 킹 총재는 영국의 경기 둔화세가 뚜렷해짐에 따라 중기적으로 인플레이션율이 2% 이하로 낮아지겠지만 "노동자들이 임금 인상을 요구하고, 기업들이 가격 인상에 나서면서 인플레이션이 상승할 수 있다"며 인플레이션에 대한 경계를 늦추지 않았다.
킹 총재는 신용경색 상황이 지속돼 소비 지출과 주택 가격이 약세를 면치 못하고 이로인한 가파른 침체가 지속되면서 신용위기에 따른 금융권의 추가 손실이 지속될 것으로 전망했다.
특히,주택 시장에 대해서는 "지난 분기 주택 가격이 상당히 떨어졌다"며 "전망도 매우 불투명한 상황"이라고 진단했다.
아울러 내년 1분기 성장률 전망치를 하향했다.블룸버그통신에 따르면 BOE는 13일 내년 1분기 영국 경제성장률이 종전 전망했던 1% 보다 크게 낮은 0.1%로 하향 조정해 발표했다.
영란은행 이날 분기 보고서는 "경제가 내년까지 거의 성장하지 못할 것"이라며 "2분기 연속 마이너스 성장을 의미하는 경기후퇴(recession) 가능성도 있다"고 발표했다.
그렇지만 내년 중순부터는 반등해 2010년 후반에는 정상수준을 회복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킹 총재의 발언으로 이날 오후 런던 외환시장에서 달러화에 대한 파운드화 환율은 22개월만에 최저인 1.8745달러까지 하락했다.
한편,7월 중 식품 가격 상승으로 영국의 소비자물가 상승률은 4.4%로 1997년 이래 최고치를 기록했다.
이날 발표된 7월 실업수당 신청자수는 전월 대비 2만100명 늘어난 86만4700명으로 집계돼 증가폭은 92년 12월 이후 16년만에 최대치를 기록했다.
7월 중 식량 가격 상승률은 1980년 7월 이후 28년 만에 최고치인 13.7%를 기록했다. 여기에 고유가까지 겹쳐 대부분의 경제학자들은 가을까지 5∼5.5%의 물가 상승이 이어질 것으로 분석했다. 이에 따라 영국 정부가 준비하고 있는 경기회복 프로그램에 대해서도 비관적인 전망이 이어지고 있다.
한편,유럽 최대 경제국인 독일의 2분기 경제성장률이 4년 만에 처음으로 뒷걸음질쳤다고 독일 연방통계청이 14일 밝혔다.
독일의 2분기 GDP(국내총생산) 성장률은 1분기 대비 0.5% 하락한 것으로 나타났다. 분기별 성장률이 하락한건 지난 2004년 3분기에 하락한 이후 처음이라는 게 통계청의 설명이다.
이는 1분기 독일 경제가 전 분기대비 1.3% 성장하며 건실한 모습을 보였던 것과는 대조적이다. 유럽 경제가 둔화되고 있는 가운데, 개인과 기업의 소비심리가 크게 위축됐기 때문이라는 게 전문가들의 분석이다.
유로저널 경제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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