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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녀 간 임금 격차 해소를 위해서는 정부가 보다 노력을 기울여 한다는 주장이 여성 권리 단체로부터 제기되었다고 BBC가 보도했다. 여성 권리 단체인 Fawcett Society의 의뢰로 Ipsos Mori가 지난 10월 영국 성인 1,004명을 대상으로 설문 조사를 실시한 결과, 설문에 응답한 남성 가운데 85%, 여성 가운데 93%가 정부가 남녀 간 임금 격차를 해소하기 위해 더 많은 노력을 기울여야 한다고 응답했다. 이와 함께, 최근 신용 경색과 경기 침체에 따라 남녀 임금 격차 해소 폐지론이 제기되고 있는 것과 관련, 남성 응답자의 74%, 여성 응답자의 83%가 이 같은 경제 상황과 상관 없이 임금 격차는 해소되어야 한다고 응답했다. 자료에 따르면, 여성들을 동등한 근무를 하고도 남성보다 평균적으로 17% 적은 임금을 받고 있는 것으로 파악되고 있다. 이 같은 남녀 간 임금 격차에 대한 논란은 이전부터 있어 왔으며, 정부는 이에 대해 새로운 평등규정(Equality Bill)을 통해 이 같은 문제를 해결할 것이라고 밝힌 바 있다. 그러나, 일부에서는 현재와 같은 신용 경색과 경기 침체의 상황에서는 이 같은 임금 격차 해소를 추구할 경우, 경제적인 타격을 가져올 수 있다는 의견이 제기되기도 했다. 이에 Fawcett Society 이번 설문 자료를 통해 현재의 경기 악화에도 불구하고 정부는 다시 기존의 임금 차별을 묵인하는 단계로 후퇴해서는 안 된다고 주장하고 있다. 이와 함께, 임금 격차 해소를 통해 여성의 경제 잠재력이 제대로 발휘될 경우, 이는 국가 GDP에 2%의 상승을 가져올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고 덧붙이면서, 이로 인한 경제적 타격은 없을 것이라고 밝혔다.  

유로저널 전성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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