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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여년 전 일반 노동자의 가장 싼 임금은 일당 50파운드, 1-4존의 트러블
카드는 2009년의 6파운드 30의 절반 값 정도였다. 그러나 10년이 지난 오늘날
가장 싼 일반 노동자의 품삯은 25파운드에서 30파운드 정도다. 물론 이것은 영국
정부가 제시한 최소임금인 5.73파운드의 반값으로 불법 노동자의 임금이다.

이 같은 사실에도 대부분의 영국인은 최저 임금인 5.73파운드가 현실이라고 고집
하고 있다.
그러나 실제로 영국의 노동자들도 10년 전의 임금인 50파운드 이상을 받지 못하고
있다. 손쉽게 어디서나 구할 수 있는 외국인 불법노동자를 절반의 임금을 주고 쓸 수
있기 때문이다.

이 같은 노동시장은 상황은 일반 노동자뿐만 아니라 숙련을 요하는 기능 노동자
들도 마찬가지이다. 숙련을 요하는 벽돌공이나 미장공, 데코레이터들도 10년전과
같은 요금이나 그 보다 20%정도 싼 인건비를 받고 있다.

폴란드 등 동구권에서 들어온 솜씨 좋은 숙련공들이 인건비를 대폭 하향시켰다.
이들 인건비의 하락은 영국 노동자들을 곤란하게 하고 일자리를 뺏았지만 고용주
들의 이윤을 극대화 시키고 건축경기를 활성화시키고 그동안 영국 경제를 성장시키
는 큰 힘이 된 것은 의심할 수 없다.

일요판 선지인 뉴스 오브 월드에 의하면 런던 북쪽의 세븐 시스터 지역, 켄트 지역에선
일 12시간 노동에 25로 임금인 시간당 2.08로도 외국인 노동자를 고용할 수 있다고
보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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