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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5.12 06:10

카운슬도 감원 열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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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침체의 여파로 각 영역에서 감원이 진행되면서, 지난 6개월 동안 잉글랜드 내 카운슬에서도 약 7,000명이 감원된 것으로 드러났다고 BBC가 보도했다. 지방 정부 연합(Local Government Association)에 따르면, 지난 2007년 후반 이래로 카운슬 다섯 곳 중 세 곳이 감원을 시행했으며, 이는 경기 침체로 인한 카운슬들의 재정적 부담 때문인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감원을 시행한 카운슬의 절반은 고위 경영직을 대상으로 감원을 실시한 것으로 파악되었다. 지방 정부 연합은 오는 회계연도에 카운슬 직원들의 0.5% 임금 인상이 예정되어 있는 만큼, 이에 따라 감원이 더욱 증가할 것이라고 경고하고 있다. 지방 정부 연합의 Jeremy Beecham 대표는 경기 침체의 어려운 시기에 일반 업체들에서 감원이 진행되는 것처럼, 카운슬들 역시 재정 부담 해소를 위해 이 같은 결정을 내릴 수 밖에 없다고 전했다. Beecham 대표는 이 같은 감원 결정이 카운슬로서도 상당히 어려운 결정이지만, 동시에 카운슬 역시 긴축 재정에 돌입하여 고통 분담에 나서야 하는 만큼, 불가피한 조치였다고 밝히면서, 향후 1년 동안 추가적인 감원이 진행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이에 대해 Unison 노조는 임금 인상을 시행하면서 정작 감원을 시행하는 것은 어리석은 처사라고 지적하면서, 이를 통해 카운슬 직원들의 대량 실업 사태가 발생할 것에 대한 우려를 전했다. 한편, 이 같은 카운슬의 감원 열풍에도 불구하고, 카운슬 일자리 지원자의 규모는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다.

유로저널 전성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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