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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 매니저들이 남성 매니저들에 비해 평균 연봉이 약 만 파운드 적은 것으로 드러났다. 데일리 메일의 보도에 따르면, 2067년도가 되면 이러한 남녀 연봉 차별이 완전히 해소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Chartered Management Institute는 이번 연구를 위해 영국 내 주요 200개 기업에서 근무하는 4만 3천 명 매니저들의 연봉을 표본으로 조사했다. 조사 대상이 된 200개 기업은 대부분 일반 사기업들이었으며, 일부 공기업이나 자선기관도 포함되었다. 조사 결과, 남성 매니저들의 평균 연봉은 £41,337로 집계되었으며, 여성 매니저들의 평균 연봉은 이보다 만 파운드 가량 적은 £31,306로 집계되었다. 심지어 일부 업계의 경우 이 차이는 더욱 컸으며, 특히 컴퓨터 업계의 경우 그 차이는 만 8천 파운드에 달하기도 했다. 한편, 지난 해 남성들의 평균 임금은 2.3% 이상된 반면, 여성들의 평균 임금은 이보다 높은 2.8% 인상폭을 기록했다. Chartered Management Institute는 이러한 추세로 임금 인상이 지속될 경우, 57년 뒤인 2067년도가 되면 남성과 여성의 연봉이 동일해질 것이라는 결론을 내린 것이다. 이번 조사를 시행한 Chartered Management Institute 정부가 남녀 임금 차별을 철폐하기 위해 적극 개입해야 하며, 이러한 남녀 임금을 차별하는 기업들을 공개하여 이들을 개선해야 한다고 지적하고 있다. 한편, FTSE가 선정한 영국 100대 기업 자료를 보면, 이들 중 25%는 경영진에 여성이 한 명도 포함되어 있지 않은 것으로 드러나기도 했다. 해당 자료가 처음 공개된 1999년도에는 그 비율이 36%에 달했던 바 있다.

유로저널 전성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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