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젊은 치과 의사들이 점차 국가보건기구(NHS) 근무를 기피하고 있다고 BBC가 보도했다. NHS 정보 센터의 자료에 따르면, 현재 상대적으로 젊은 의사들이 NHS에서 차지하는 비중이 줄어들고 있으며, 이는 지난 5년에 걸쳐 상반된 결과로 보여지고 있다. 영국 치의학 협회(British Dental Association)는 이 같은 현상에 대해 상대적으로 연령대가 높은 치과 의사들이 NHS에 보다 높은 충성도를 보이고 있으며, 젊은 치과 의사들이 NHS 근무를 기피하는 분위기가 이어질 경우, 이는 장기적으로 NHS의 진료 서비스에 부정적인 영향을 초래할 것으로 우려되고 있다고 전했다. 치과 의사들의 사설 치과 선호는 NHS의 급여에 대한 불만족이 불거지기 시작한 1990년대 초부터 급증하기 시작했으며, 최근 들어서는 의료 목적이 아닌 미용 목적을 위한 치과 이용이 증가하면서, 젊은 의사들이 대거 사설 치과를 선호하는 추세로 이어지고 있다. 자료에 따르면, 2000~2001년도에는 35세 이하의 젊은 의사들의 수익 가운데 65%가 NHS 치과 근무였으나, 2005~2006년도에는 불과 36%만이 NHS 근무로 수익을 얻은 것으로 집계되었다. 환자연합(Patients Association)의 Anthony Halperin 박사는 이 같은 현상에 대해 우려를 표하면서, 이 같은 현상이 지속될 경우 결국 NHS는 최소한의 치과 진료만을 제공하는 데 그칠 것이라고 경고했다. 한편, 이 같은 현상은 지난 1999년 토니 블레어 총리 재임 당시, NHS 치과 의사 확보를 위해 누구나 2년간의 트레이닝 후 치과 의사가 될 수 있도록 그 과정을 간소화 한 것이 오히려 치과 의사들로 하여금 NHS 보다는 보다 높은 임금을 제공하는 사설 치과로 대거 지원하도록 했다는 의견이 제기되어 왔다.

유로저널 전성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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