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titled Document
대사관 | 유관기관 | 한인회 | 유학생회 | 기타한인단체 | 한인동포업체 | 주재상사 | 유럽내 추천사이트 | 해외동포 언론사이트

단독 사설
단독 칼럼
단독 인터뷰
독자기고/특별기고
엣세이/여행기/장편소설
유럽한인 취재뉴스
유로저널특집/기획취재뉴스
취재/독자/동영상
한인사회 게시판
정부/대사관 공지
재미있는 유머
경제뉴스
국제뉴스
정치뉴스
사회뉴스
기업뉴스
문화뉴스
연예뉴스
건강뉴스
여성뉴스
스포츠뉴스
내고장소식
독일뉴스
영국뉴스
베네룩스
프랑스뉴스
유럽뉴스
동유럽뉴스
스칸디나비아
스페인/이탈리아
오스트리아/스위스
그리스/터키/포르투갈
유럽각국 전시정보
유럽각국 이민정보
유럽각국 생활정보
유럽각국 교육정보
유럽각국 문화정보
여행기사 정보제공
유럽각국 여행정보
유럽각국 연금제도
유럽소비자 제품평가
공공기관/기업광고
동포업체 및 기타/해외
번역/통역, 관광, 가이드
민박, 하숙, 호텔


(*.196.2.70) 조회 수 1162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수정 삭제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수정 삭제


소득세 납부 시, 최고 세율이 적용되는 이들의 수가 노동당이 집권했던 지난 1997년도 이래로 무려 두 배나 증가한 것으로 드러났다고 텔레그래프가 보도했다. 국세청의 자료에 따르면, 소득세 40%의 최고 세율 적용자는 고든 브라운 총리가 재무장관으로 임명되었던 해 200만명이 조금 넘었던 데 비해, 현재 약 400만 명에 달하는 것으로 파악되고 있다. 이 같은 최고 세율 적용자의 급격한 증가의 원인은 정부가 임금 증가율을 고려한 최고 세율 적용 기준을 지나치게 낮게 책정, 중간급 소득에 속하는 이들의 상당수가 최고 세율 대상자로 분류되었기 때문인 것으로 분석되고 있다. 이에 따라, 고참급 교사, 간호원, 경찰과 같은 이들도 이전과는 달리 최고 세율 적용자로 분류되고 있는 실정이다. 10% 최저세율 폐지 논란에 대한 대처 방안으로 알리스터 달링 재무장관이 더 많은 이들을 최고 세율 적용자로 분류함에 따라, 지난 달에만 무려 160,000명이 최고 세율 대상자로 새롭게 분류된 것으로 드러난 바 있다. 회계 연구 기관(Institute of Fiscal Studies)의 조사에 따르면, 일반 가정들은 1997년 이래로 해마다 £900의 세금을 추가로 납부하고 있는 것으로 파악되고 있다. 이에 따라, 영국인들은 지난 10년간 임금이 인상되었다로, 정부의 세금 강화에 따라 이에 대한 실질적인 혜택을 누리지 못한 것으로 파악되고 있다. 한편, 전문가들은 국민들의 가계 경제 악화에도 불구하고, 여과없이 높은 세율을 부과하는 정부의 방침을 지적하고 나섰으나, 재무부는 오히려 최고 세율 적용자가 많다는 것은 그만큼 국가의 경제력이 성공적이라는 해석을 내놓아 논란이 되고 있다.

유로저널 전성민 기자


@유로저널 ONLY 뉴스 에 게재된 각국 기사 내용은 한국 언론들이나 포탈싸이트에 보도되지 않았거나, 본지가 직접 취재한 기사들만을 보도합니다.
유로저널광고

계속 검색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노딜 브렉시트 후 영국 거주자들에게 미치는 영향 10가지 file 편집부 2019.09.04 19733
509 영국의 집값, 1년전과 대비해 11년 만에 첫 하락 file 편집부 2023.06.13 39
508 영국의 식품가격 상승율 여전히 높아 서민 고통 여전 file 편집부 2023.09.20 41
507 영국의 물가상승률, 30년만에 가장 빠르게 상승해 file 편집부 2022.03.29 66
506 영국의 국민 연금, 유럽에서 최악 file 유로저널 2007.01.12 1003
505 영국의 국민 연금, 유럽에서 최악 file 유로저널 2007.01.12 1179
504 영국의 국민 연금, 유럽에서 최악 file 유로저널 2007.01.12 1967
503 영국의 30대, 10년 전에 비해 재산은 절반 수준 file eknews 2016.10.04 2565
502 영국에서도 능력보다는 배경이 중요 file eknews24 2013.06.25 1842
501 영국에 남녀차별 없애기 위해 "Girl Fund" 등장 file eknews02 2018.05.23 1069
500 영국도 남녀 임금 격차 문제 심각해 file eknews 2017.01.02 1399
499 영국과 다른 G7 선진국 간 생산성 격차, 최대로 벌어져 (1면 하단) file eknews24 2013.09.25 2991
498 영국NHS, 항공사 직원들을 병원 의료진 보조로 임시 고용 file 편집부 2020.04.02 3062
497 영국,실질적 국가 연금 소득 '50년 만에 가장 큰 인하!' file 편집부 2022.02.28 72
496 영국,7월 소비자물가 상승률 유럽 국가중에서 최고 file 편집부 2022.08.24 91
495 영국,11월 5일부터 2 차 완전 봉쇄 돌입 (긴급 뉴스) file 편집부 2020.11.01 890
494 영국,11월 5일부터 2 차 완전 봉쇄 돌입 file 편집부 2020.11.03 3226
493 영국, 학자금 대출 상환 정책에 반대하는 서명 10만 돌파 file eknews 2016.06.06 2128
492 영국, 폴란드 출신 노동자 대거 유입 우려 eknews 2013.08.28 2231
491 영국, 최저임금 1% 상승 – 인플레이션에 못 미쳐 (1면 상단) file eknews24 2013.04.17 2402
490 영국, 최근 고용시장 약화로 11월 금리 동결될 듯 file 편집부 2023.11.02 242
Board Pagination ‹ Prev 1 ... 3 4 5 6 7 8 9 10 11 12 ... 33 Next ›
/ 33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연락처 | 회사소개 | 광고문의 | 찾아오시는길 copyright@ EKNews 2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