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titled Document
대사관 | 유관기관 | 한인회 | 유학생회 | 기타한인단체 | 한인동포업체 | 주재상사 | 유럽내 추천사이트 | 해외동포 언론사이트

단독 사설
단독 칼럼
단독 인터뷰
독자기고/특별기고
엣세이/여행기/장편소설
유럽한인 취재뉴스
유로저널특집/기획취재뉴스
취재/독자/동영상
한인사회 게시판
정부/대사관 공지
재미있는 유머
경제뉴스
국제뉴스
정치뉴스
사회뉴스
기업뉴스
문화뉴스
연예뉴스
건강뉴스
여성뉴스
스포츠뉴스
내고장소식
독일뉴스
영국뉴스
베네룩스
프랑스뉴스
유럽뉴스
동유럽뉴스
스칸디나비아
스페인/이탈리아
오스트리아/스위스
그리스/터키/포르투갈
유럽각국 전시정보
유럽각국 이민정보
유럽각국 생활정보
유럽각국 교육정보
유럽각국 문화정보
여행기사 정보제공
유럽각국 여행정보
유럽각국 연금제도
유럽소비자 제품평가
공공기관/기업광고
동포업체 및 기타/해외
번역/통역, 관광, 가이드
민박, 하숙, 호텔


(*.14.66.214) 조회 수 985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수정 삭제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수정 삭제


고임금 근로자일수록 저임금 근로자에 비해 병가를 적게 내는 것으로 드러났다고 데일리 메일이 보도했다. 정부가 53,000 가구를 대상으로 실시한 설문 조사 결과에 따르면, 주당 £600 이상 소득을 올리는 고임금 근로자들은 한 주 평균 2.2%의 병가를 냈으며, £500~£599를 버는 경우 2.4%,  £400~£499,  £300~£399를 버는 경우 동일하게 3%, £300 이하로 버는 경우는 2.9%를 기록했다. 전문가들은 이 같은 현상에 대해 다양한 원인을 제시하고 있는 가운데, 일단 고임금 근로자들은 그들의 근무에 대한 보상에 만족하는 만큼, 그들의 근무를 중요시하고 있기 때문이라는 의견이 제시되었다. 그러나, 한 편으로는 그들이 타 근로자에 비해 높은 임금을 받고 있는 만큼, 그들이 병가를 낼 경우 그에 따른 감원의 사유가 될 수도 있다는 불안감에 의한 것이라는 의견도 제시되었다. 한편으로는 고임금 근로자들은 상대적으로 여유로운 근무 시간과 재택 근무 선택도 가능한 만큼, 특별히 병가를 낼 필요가 없으며, 넉넉한 수입으로 좋은 건강을 유지하고 있기 때문이며, 상대적으로 적은 임금을 받고 일하는 이들은 육체 노동에 종사하는 경우가 많아 더 많은 병가를 내는 것이라는 의견도 제시되고 있다. 한편, 본 설문조사는 인종별 병가 비율도 조사했으며, 흑인의 경우 3.8%로 가장 많이 병가를 내는 것으로 드러났으며, 백인 2.5%, 아시아계는 2.3%로 아시아계 근로자가 가장 병가를 적게 내는 것으로 드러났다.

유로저널 전성민 기자


@유로저널 ONLY 뉴스 에 게재된 각국 기사 내용은 한국 언론들이나 포탈싸이트에 보도되지 않았거나, 본지가 직접 취재한 기사들만을 보도합니다.
유로저널광고

계속 검색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노딜 브렉시트 후 영국 거주자들에게 미치는 영향 10가지 file 편집부 2019.09.04 19638
489 영국, 지역 격차 속에 일자리 증가 file eknews24 2013.12.29 2167
488 영국, 자녀 있는 아빠의 급여가 자녀 없는 경우보다 21% 더 많아 file eknews 2016.05.03 1677
487 영국, 임금 인상과 실업률 함께 증가해 file eknews 2015.07.21 2072
486 영국, 이민법 강화로 외국인 의료진 채용못해 지출 증가 file eknews 2015.09.08 3143
485 영국, 육아 수당 삭감 7일부터 발효 file eknews24 2013.01.09 2017
484 영국, 여성 가장 수 급증 file eknews24 2013.08.06 3073
483 영국, 수학과 과학 과목 교사 부족으로 진통 file eknews24 2013.08.13 2570
482 영국, 세입자 강제 퇴거 최근 6년 내 최고 수준 도달 (1면) file eknews 2015.05.19 2351
481 영국, 새로운 일 시작부터 재택근무 요청 권리 가져 file 편집부 2022.12.07 44
480 영국, 브렉시트 이후 서비스 산업에 심각한 인력난 예상 file eknews 2017.03.14 1427
479 영국, 브렉시트 이후 EU 시민 대상 ‘워킹 비자 제도’ 도입 고려 (1 면) 편집부 2018.12.10 853
478 영국, 브렉시트 결정 후 G7 중 가장 더딘 경제 성장률 기록 file eknews 2017.06.04 1241
477 영국, 불황으로 정신 건강에 대한 문의 급증 file eknews24 2012.05.22 2875
476 영국, 부업 종사자 증가 (영국판 1면 기사) file eknews24 2012.04.24 2149
475 영국, 부부 간 소득 차이 점차 감소 file eknews24 2012.06.26 3128
474 영국, 물가상승 영향으로 실질 임금 하락 (1면 하단) file eknews24 2013.03.20 3970
473 영국, 물가 상승 등으로 곳곳에서 파업중 file 편집부 2022.11.30 86
472 영국, 더딘 경기 회복 전망 속 2016년 예산안 발표 file eknews 2016.03.22 1374
471 영국, 다른 선진국과 비교해 물가와 이자율은 높고 성장율은 낮아 file 편집부 2023.07.25 31
470 영국, 높은 물가 상승에 임금 인상요구로 곳곳 대립 file 편집부 2023.05.03 152
Board Pagination ‹ Prev 1 ... 4 5 6 7 8 9 10 11 12 13 ... 33 Next ›
/ 33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연락처 | 회사소개 | 광고문의 | 찾아오시는길 copyright@ EKNews 2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