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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인들의 생활비가 지속적으로 인상되면서 영국인 8명 가운데 1명은 각종 요금을 제 때 납부하지 못하고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 텔레그래프의 보도에 따르면, 이는 특히 각종 에너지 요금 및 식료품 가격 인상에 따라, 상당수의 영국인들이 재정적 한계에 다다랐기 때문으로 분석되고 있다. 파산 관리 기업 R3의 설문 조사에 따르면, 이렇게 각종 요금을 연체하고 있는 영국인들의 규모는 8명 가운데 1명으로, 6백만 명에 달할 것으로 파악되고 있다. 이 비율은 지난 해 7월 이래로 5%에서 현재 12%로 두 배 이상 증가해왔다. 이에 따라, 은행에서 초과 인출을 하는 이들의 규모 역시 8백만 명으로, 지난 해 7 11%에서 현재 16%로 증가했다. 결국, 재정부담을 느낀 영국인들이 빚을 져서 이를 간신히 해결하고 있는 셈이다. 이번 조사를 시행한 R3Frances Coulson 대표는 영국인들의 가계 경제가 매우 우려스러운 단계까지 왔다고 전하면서, 정부의 긴축 재정안 및 공공부문 일자리 삭감 등이 예정되어 있는 만큼, 영국인들의 파산 사례가 증가할 거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이와 함께 Coulson 대표는 건강한 가계 경제를 위해서는 적은 액수라도 저축을 해야 하지만, 지금과 같이 생활비가 지속적으로 오르고, 임금 삭감 및 해고가 빈번한 상황에서는 저축을 하기가 매우 어렵다고 덧붙였다. 한편, 이번 R3의 조사 결과, 응답자의 3분의 1 이상은 향후 6개월 동안 자신의 재정 상태가 악화될 것이라고 응답했다.

 

유로저널 전성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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