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titled Document
대사관 | 유관기관 | 한인회 | 유학생회 | 기타한인단체 | 한인동포업체 | 주재상사 | 유럽내 추천사이트 | 해외동포 언론사이트

단독 사설
단독 칼럼
단독 인터뷰
독자기고/특별기고
엣세이/여행기/장편소설
유럽한인 취재뉴스
유로저널특집/기획취재뉴스
취재/독자/동영상
한인사회 게시판
정부/대사관 공지
재미있는 유머
경제뉴스
국제뉴스
정치뉴스
사회뉴스
기업뉴스
문화뉴스
연예뉴스
건강뉴스
여성뉴스
스포츠뉴스
내고장소식
독일뉴스
영국뉴스
베네룩스
프랑스뉴스
유럽뉴스
동유럽뉴스
스칸디나비아
스페인/이탈리아
오스트리아/스위스
그리스/터키/포르투갈
유럽각국 전시정보
유럽각국 이민정보
유럽각국 생활정보
유럽각국 교육정보
유럽각국 문화정보
여행기사 정보제공
유럽각국 여행정보
유럽각국 연금제도
유럽소비자 제품평가
공공기관/기업광고
동포업체 및 기타/해외
번역/통역, 관광, 가이드
민박, 하숙, 호텔


(*.100.29.225) 조회 수 1839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woman doctor.jpg

오는 2017년도가 되면 영국 내 의사들의 성비율이 역전되어 여성 의사의 수가 남성 의사의 수를 능가하게 될 것이라는 전망이 제기되었다. 영국 일간 데일리 메일의 보도에 따르면, 그러나 이 같은 여성 의료 인력의 급증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의료계 고위직은 남성이 압도적이며, 남녀 간 임금격차 역시 존재하고 있는 것으로 지적되고 있다. 의대 입학생을 분석한 자료에 따르면, 지난 10년 동안 의대에 진학하는 남성의 수는 불과 두 배 증가한 반면, 여성의 수는 무려 10배나 증가했다. 지난 해의 경우만 봐도, 여성 지원자들의 의대 입학 합격률은 무려 56%를 기록했다. 이에 전문가들은 영국 의학 저널(British Medical Journal) 기고를 통해 이 같은 추세가 지속될 경우, 6년 뒤인 오는 2017년이 되면 여성 의사의 수가 남성 의사의 수보다 많아지며, GP의 경우 4년만 지나도 이 같은 남녀 성비 역전 현상이 발생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전문가들은 최근 초중등학교에서 여학생들이 남학생들보다 우수한 학업 성취도를 기록하고 있다는 점, 그리고 남학생들이 의료계 종사보다는 금융, IT 업계 종사를 선호한다는 점이 이 같은 결과를 초래했다고 분석하고 있다. 그러나, 이 같은 여성 의료인력의 급증에도 불구하고, 의료계 고위직은 여전히 대부분이 남성이며, 남녀 인력 간 임금격차 역시 별로 개선되지 않고 있다는 점이 지적되고 있다. 자료에 따르면, 남녀 의료인력들 간 임금 격차는 여전히 5% 선을 유지하고 있다. 이에 대해 University College London 의과대학학장 Jane Dacre 교수는 여성 의료인력들이 남성 의료인력들에 비해 상대적으로 커리어 상승에 대한 욕구 및 그에 수반되는 노력에 있어서 소극적이라는 점을 지적하고 있다.

 

유로저널 전성민 기자

유로저널광고

계속 검색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노딜 브렉시트 후 영국 거주자들에게 미치는 영향 10가지 file 편집부 2019.09.04 19627
327 화려한 행사 뒤의 그림자 (1면 하단) file eknews24 2012.06.05 1871
326 세입자 생활, 영국 젊은 가정들의 생활양식으로 자리잡아 (1면) file eknews24 2012.06.12 2296
325 주택 구입이 평생 렌트보다 20만 파운드 더 저렴 file eknews24 2012.06.19 2767
324 영국 정부, 근로자 파업도 규제 시작 file eknews24 2012.06.19 2142
323 英, 직장인 인구 7백만명이 빈곤의 벼랑 끝에 내몰려 (1면) file eknews24 2012.06.19 4246
322 영국, “Chuggers”의 불량 행위에 대한 조사 착수 file eknews24 2012.06.26 1889
321 영국, 부부 간 소득 차이 점차 감소 file eknews24 2012.06.26 3128
320 6월 영국 일자리 증가 file eknews24 2012.07.03 2231
319 임금 동결 속 영국 공무원들은 임금 상승 file eknews 2012.09.06 2571
318 저임금 가정들, 육아 보조금 잃게 될 전망 file eknews 2012.09.11 3036
317 생활 수준 보고서, 심화되는 영국 양극화 현상에 대해 경고 (1면) file eknews 2012.09.25 3201
316 테레사 메이 영국 내무부 장관, EU 이민 제한 고려 (1면) file eknews24 2012.10.09 5394
315 여성 성추행 ∙ 성차별, 영국 사회에 여전히 만연 file eknews24 2012.10.23 2700
314 영국인 평균 임금, 최저 생계유지 가능 수준에도 못 미쳐 eknews 2012.11.12 3953
313 영국, 고용 성장세 지속될 것으로 전망 file eknews24 2012.11.13 1999
312 영국, 육아 수당 삭감 7일부터 발효 file eknews24 2013.01.09 2017
311 대다수 영국 대학, 2013년 등록금 £900까지 인상 (1면) file eknews 2013.01.17 3072
310 200명의 HSBC 직원들, 작년 백만 파운드 이상 수령 file eknews24 2013.03.06 2350
309 영국, 물가상승 영향으로 실질 임금 하락 (1면 하단) file eknews24 2013.03.20 3970
308 영국 ,소득세 부과 기준 조기 상향될 듯 file eknews 2013.03.22 4247
Board Pagination ‹ Prev 1 ... 12 13 14 15 16 17 18 19 20 21 ... 33 Next ›
/ 33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연락처 | 회사소개 | 광고문의 | 찾아오시는길 copyright@ EKNews 2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