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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노조, 앞으로 몇 개월 동안 '수백 번의 파업' 예상

 

수만-수 십만명의 노동자들이 앞으로 몇 달 안에 인플레이션을 극복할 수 있는 임금 협상을 위해 투쟁하면서 파업에 나설 것으로 전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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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간호사협호가 한 세기 만에 처음으로 전국적인 파업을 고려하면서 5천만 파운드의 파업 기금을 조성했다.

왕립 간호사 대학의 약 300,000명의 회원은 9월 첫 주에 임금을 둘러싼 연속적인 산업 활동에 대한 투표한다고 발표했다.

노조는 인플레이션을 11.8%로 계산하고 그보다 5% 더 높은 15-16%내외의 임금 인상을 원한다. 평균 간호사는 약 33,000파운드를 벌며, 출장 업무 때마다 50파운드를 받는다.

유나이트의 샤론 그레이엄 노조 사무총장은 임금 요구가 충족될 때까지 불만의 여름이 무기한 계속될 것이라고 말했다. 

그녀는 Unite 회원들이 지난 1년 동안 450건의 분쟁에 연루되었으며 결과적으로 1억 5천만 파운드의 새로운 급여와 혜택을 얻었다고 주장했다.

Graham은 이어 “근로자들은 더 이상 빈곤 임금을 받아들일 준비가 되어 있지 않다. 특히 고용주가 만연한 부당 이득을 취하고 있는 것을 알게 되면서 더이상 침묵을 하지 않을 것이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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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그녀는 "고용주가 물가 상승으로 생활고에 시달리고 있는 상황에서 실질 임금 삭감을 계속 주장한다면 앞으로 몇 달 동안 수만 명의 근로자와 관련된 수백 건의 분쟁이 발생할 수 있다."고 덧붙였다.

노조는 물가 상승분을 반영한 임금 인상을 요구하고 있어, 물가 상승이 임금인상으로 다시 임금 상승분이 물가 상승으로 이어지는 악순환이 불가피해질 수 밖에 없다.

골드만삭스는 8월 29일 내년 영국 물가가 22% 이상 치솟을 수 있다는 전망을 내놓으면서 " 영국의 에너지 비용이 현재 속도로 계속 상승하면 국내 총생산이 3.4% 감소할 수 있다"는 비관적인 전망과 함께 "에너지 가격이 완만히 상승해도 물가가 14.8% 오를 것"이라고 예측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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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유로저널 한해인 기자

eurojournalgisa@ek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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