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titled Document
대사관 | 유관기관 | 한인회 | 유학생회 | 기타한인단체 | 한인동포업체 | 주재상사 | 유럽내 추천사이트 | 해외동포 언론사이트

단독 사설
단독 칼럼
단독 인터뷰
독자기고/특별기고
엣세이/여행기/장편소설
유럽한인 취재뉴스
유로저널특집/기획취재뉴스
취재/독자/동영상
한인사회 게시판
정부/대사관 공지
재미있는 유머
경제뉴스
국제뉴스
정치뉴스
사회뉴스
기업뉴스
문화뉴스
연예뉴스
건강뉴스
여성뉴스
스포츠뉴스
내고장소식
독일뉴스
영국뉴스
베네룩스
프랑스뉴스
유럽뉴스
동유럽뉴스
스칸디나비아
스페인/이탈리아
오스트리아/스위스
그리스/터키/포르투갈
유럽각국 전시정보
유럽각국 이민정보
유럽각국 생활정보
유럽각국 교육정보
유럽각국 문화정보
여행기사 정보제공
유럽각국 여행정보
유럽각국 연금제도
유럽소비자 제품평가
공공기관/기업광고
동포업체 및 기타/해외
번역/통역, 관광, 가이드
민박, 하숙, 호텔


(*.103.238.174) 조회 수 101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영국 노조, 앞으로 몇 개월 동안 '수백 번의 파업' 예상

 

수만-수 십만명의 노동자들이 앞으로 몇 달 안에 인플레이션을 극복할 수 있는 임금 협상을 위해 투쟁하면서 파업에 나설 것으로 전망된다.

1300-영국 5 사진.png

영국 간호사협호가 한 세기 만에 처음으로 전국적인 파업을 고려하면서 5천만 파운드의 파업 기금을 조성했다.

왕립 간호사 대학의 약 300,000명의 회원은 9월 첫 주에 임금을 둘러싼 연속적인 산업 활동에 대한 투표한다고 발표했다.

노조는 인플레이션을 11.8%로 계산하고 그보다 5% 더 높은 15-16%내외의 임금 인상을 원한다. 평균 간호사는 약 33,000파운드를 벌며, 출장 업무 때마다 50파운드를 받는다.

유나이트의 샤론 그레이엄 노조 사무총장은 임금 요구가 충족될 때까지 불만의 여름이 무기한 계속될 것이라고 말했다. 

그녀는 Unite 회원들이 지난 1년 동안 450건의 분쟁에 연루되었으며 결과적으로 1억 5천만 파운드의 새로운 급여와 혜택을 얻었다고 주장했다.

Graham은 이어 “근로자들은 더 이상 빈곤 임금을 받아들일 준비가 되어 있지 않다. 특히 고용주가 만연한 부당 이득을 취하고 있는 것을 알게 되면서 더이상 침묵을 하지 않을 것이다"고 밝혔다.

 

혜미_유로여행사.png

 

혜미_택배.png

 

혜미-양승희.png

 

또한 그녀는 "고용주가 물가 상승으로 생활고에 시달리고 있는 상황에서 실질 임금 삭감을 계속 주장한다면 앞으로 몇 달 동안 수만 명의 근로자와 관련된 수백 건의 분쟁이 발생할 수 있다."고 덧붙였다.

노조는 물가 상승분을 반영한 임금 인상을 요구하고 있어, 물가 상승이 임금인상으로 다시 임금 상승분이 물가 상승으로 이어지는 악순환이 불가피해질 수 밖에 없다.

골드만삭스는 8월 29일 내년 영국 물가가 22% 이상 치솟을 수 있다는 전망을 내놓으면서 " 영국의 에너지 비용이 현재 속도로 계속 상승하면 국내 총생산이 3.4% 감소할 수 있다"는 비관적인 전망과 함께 "에너지 가격이 완만히 상승해도 물가가 14.8% 오를 것"이라고 예측했다.

 

혜미_프리스톤.png

 

혜미_분식.jpg

 

 

영국 유로저널 한해인 기자

eurojournalgisa@eknews.net

 
유로저널광고

계속 검색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노딜 브렉시트 후 영국 거주자들에게 미치는 영향 10가지 file 편집부 2019.09.04 19629
369 영국, 물가 상승 등으로 곳곳에서 파업중 file 편집부 2022.11.30 86
368 영국 정부 긴축안 돌입, 수십억 파운드 상당의 공공 지출 삭감 file 편집부 2022.11.17 63
367 영국 초중고, 내년에 10곳중에 9곳이 운영자금 고갈 file 편집부 2022.10.27 37
366 영국 경제 불확실성 증가에 파운드 하락세 file 편집부 2022.10.27 64
365 영국 집값, 금리 인상으로 10-15% 폭락 경고 file 편집부 2022.10.05 129
364 영국 경기 침체 경고 속 '파운드,37년 만에 최저치' file 편집부 2022.09.20 68
» 영국 노조, 앞으로 몇 개월 동안 '수백 번의 파업' 예상 file 편집부 2022.09.06 101
362 소비자 신뢰는 물가가 치솟으면서 사상 최저치를 기록 file 편집부 2022.08.24 44
361 영국,7월 소비자물가 상승률 유럽 국가중에서 최고 file 편집부 2022.08.24 86
360 영국 인플레이션, 40년 만에 가장 빠른 속도로 상승(7월 27일자) file 편집부 2022.07.31 78
359 생활비 급등으로 ‘판데믹 기간에 모은 저축액’ 고갈되어 (7월 14일자) file 편집부 2022.07.31 36
358 영국 주택 첫 구매자, 10년 전에 비해 2배 이상의 보증금 필요 file 편집부 2022.07.07 50
357 영국 서민들, 물가 폭등에 외식과 에너지 사용 줄여 file 편집부 2022.06.14 89
356 영국 서민들, 고물가로 팬데믹 당시보다 더 힘들어 file 편집부 2022.05.17 93
355 영국 버스라인 침범 5월부터 단속 강화하고 벌금£70로 인상 file 편집부 2022.05.03 60
354 영국 주택가격 17년 만에 최고치를 기록 file 편집부 2022.04.04 95
353 올해 10월 영국 가정 에너지 요금 또 한번 상승 경고 file 편집부 2022.04.04 65
352 영국의 물가상승률, 30년만에 가장 빠르게 상승해 file 편집부 2022.03.29 63
351 영국 경제,오미크론 확산 감소로 PMT8개월만에 최고 성장 file 편집부 2022.02.28 21
350 임금과 에너지 가격 인상에 물가 상승 불가피 file 편집부 2022.02.28 29
Board Pagination ‹ Prev 1 2 3 4 5 6 7 8 9 10 ... 21 Next ›
/ 21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연락처 | 회사소개 | 광고문의 | 찾아오시는길 copyright@ EKNews 2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