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titled Document
대사관 | 유관기관 | 한인회 | 유학생회 | 기타한인단체 | 한인동포업체 | 주재상사 | 유럽내 추천사이트 | 해외동포 언론사이트

단독 사설
단독 칼럼
단독 인터뷰
독자기고/특별기고
엣세이/여행기/장편소설
유럽한인 취재뉴스
유로저널특집/기획취재뉴스
취재/독자/동영상
한인사회 게시판
정부/대사관 공지
재미있는 유머
경제뉴스
국제뉴스
정치뉴스
사회뉴스
기업뉴스
문화뉴스
연예뉴스
건강뉴스
여성뉴스
스포츠뉴스
내고장소식
독일뉴스
영국뉴스
베네룩스
프랑스뉴스
유럽뉴스
동유럽뉴스
스칸디나비아
스페인/이탈리아
오스트리아/스위스
그리스/터키/포르투갈
유럽각국 전시정보
유럽각국 이민정보
유럽각국 생활정보
유럽각국 교육정보
유럽각국 문화정보
여행기사 정보제공
유럽각국 여행정보
유럽각국 연금제도
유럽소비자 제품평가
공공기관/기업광고
동포업체 및 기타/해외
번역/통역, 관광, 가이드
민박, 하숙, 호텔


(*.172.11.66) 조회 수 3129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article-new_ehow_images_a06_a0_tp_involve-low-income-parents-schools-800x800.jpg


지난 20년간 자녀가 없는 남성에 비해 있는 쪽의 봉급이 훨씬 느린 속도로 증가해 반면,  여성들의 임금은 자녀가 있는 쪽이 없는 쪽에 비해 빠르게 올랐다.


영국 일간 The Guardian지의 보도에 따르면, 중저소득 가정의 성별에 따른 임금 차이는 1994-95년과 2007-08 사이 거의 25% 줄었다고 한다.


이러한 경향은 남성들의 경우 점점 많은 이들이 시간제로 일을 하고 있는 반면, 여성들의 경우 상근직이 늘고 있다는, 근로 양식의 변화에 일부 기인한다. 여성의 출산 연령이 높아지고 있는 것도 이에 연관되어 있다고 한다.

성별에 따른 임금차는 이제 20 인구에게 있어서는 거의 보여지지 않는다. 많은 여성들은 아이를 갖기 전에는 자신들의 배우자보다 임금이 높다. 과거에는 남편들이 정규직으로 근무하며  여성들은 시간제로 일하거나 출산 이후에는 전업주부가 가능성이 컸었다.

보고서는 “.. 쪽이 다른 쪽보다 소득이 경우에는 높은 소득을 받는 쪽이 초과근무를 하거나 가족이 이사를 가는 등으로 소득이  쪽의 수익을 최대화하는 노력에 대해 그만큼  보상이 있어왔다. 성별에 따른 임금 차이가 좁혀짐에 따라 과거에 비해 남편의 소득에 초점을 맞추는 생활은 점점 약화되어가고 있다 언급했다.  

 

보고서는 , 남성 가장의 소득에 의존하는 가정일 수록 그에 속한 아이들이 가난에서 벗어나지 못할 가능성도 크다고 전하며, “최근들어 여성도 수입을 올리는 것이 점점 중요해졌다 덧붙였다.

Resolution Founcation Vidhya Alakeson 연구책임자는 부인의 소득이 일반 근로자 가족들의  삶의 질에 있어서 점점 중요해진 만큼 정부가 보육에 대해 더욱 지원를 아끼지 말아야한다 말했다.

 

영국 유로저널 박소영 기자

eurojournal24@eknews.net

유로저널광고

계속 검색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노딜 브렉시트 후 영국 거주자들에게 미치는 영향 10가지 file 편집부 2019.09.04 19717
49 주택 구입이 평생 렌트보다 20만 파운드 더 저렴 file eknews24 2012.06.19 2768
48 외벌이 부부 가정, 영국에서 가장 빈곤 file eknews24 2013.11.19 2834
47 가난한 가정 아이들, 문맹률 높고 향후 소득 상대적으로 낮아 file eknews 2015.04.14 2835
46 영국, 불황으로 정신 건강에 대한 문의 급증 file eknews24 2012.05.22 2878
45 보육원비 인상에 전업주부 증가 우려 file 유로저널 2011.02.15 2891
44 英 대졸자, 제대로 된 직업 구하기 어려워 file eknews03 2011.05.17 2910
43 영국과 다른 G7 선진국 간 생산성 격차, 최대로 벌어져 (1면 하단) file eknews24 2013.09.25 2991
42 런던 노동절 집회 file eunews 2006.05.30 3014
41 영국 사회 복지 시스템, OECD 순위 중간 수준 file eknews 2015.06.09 3017
40 워킹홀리데이,영국보다는‘호주’등에 더 관심많아 file eknews 2013.08.08 3022
39 대학 졸업생 학자금 빚 3만 파운드에 달해 file eknews 2015.06.23 3031
38 저임금 가정들, 육아 보조금 잃게 될 전망 file eknews 2012.09.11 3036
37 식료품 가격, 전년도 대비 5.7% 인상 file eknews03 2011.07.26 3047
36 영국NHS, 항공사 직원들을 병원 의료진 보조로 임시 고용 file 편집부 2020.04.02 3061
35 대다수 영국 대학, 2013년 등록금 £900까지 인상 (1면) file eknews 2013.01.17 3072
34 영국, 여성 가장 수 급증 file eknews24 2013.08.06 3073
33 영국 직장인, 올해 평균 급여 상승률 2007년 이래 최저 file eknews 2014.11.25 3091
32 영국 정부, 산업계 봉쇄령 지속에 경제 및 예산 문제로 고민 깊어져 file 편집부 2020.05.05 3114
31 영국 공교육, 심각한 재정난으로 정상 교육 대책 마련 시급해 file eknews 2014.10.21 3122
» 영국, 부부 간 소득 차이 점차 감소 file eknews24 2012.06.26 3129
Board Pagination ‹ Prev 1 ... 24 25 26 27 28 29 30 31 32 33 Next ›
/ 33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연락처 | 회사소개 | 광고문의 | 찾아오시는길 copyright@ EKNews 2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