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titled Document
대사관 | 유관기관 | 한인회 | 유학생회 | 기타한인단체 | 한인동포업체 | 주재상사 | 유럽내 추천사이트 | 해외동포 언론사이트

단독 사설
단독 칼럼
단독 인터뷰
독자기고/특별기고
엣세이/여행기/장편소설
유럽한인 취재뉴스
유로저널특집/기획취재뉴스
취재/독자/동영상
한인사회 게시판
정부/대사관 공지
재미있는 유머
경제뉴스
국제뉴스
정치뉴스
사회뉴스
기업뉴스
문화뉴스
연예뉴스
건강뉴스
여성뉴스
스포츠뉴스
내고장소식
독일뉴스
영국뉴스
베네룩스
프랑스뉴스
유럽뉴스
동유럽뉴스
스칸디나비아
스페인/이탈리아
오스트리아/스위스
그리스/터키/포르투갈
유럽각국 전시정보
유럽각국 이민정보
유럽각국 생활정보
유럽각국 교육정보
유럽각국 문화정보
여행기사 정보제공
유럽각국 여행정보
유럽각국 연금제도
유럽소비자 제품평가
공공기관/기업광고
동포업체 및 기타/해외
번역/통역, 관광, 가이드
민박, 하숙, 호텔


(*.20.255.93) 조회 수 2242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uk_front1.jpg

 

영국 성인의 과반수가 각종 요금과 채무 상환으로 고충을 겪고 있다.

 

영국 공영 방송 BBC 보도에 따르면 설문에 응답한 5,000 52% 가계 재정 문제로 어려움을 겪고 있다고 답변했다. 2006 조사에서는 단지 35%만이 재정 문제에 시달리고 있다고 답했었다. 북아일랜드에서는 상황이 훨씬 심각하여 66% 고충을 겪고 있다고 답했다.

 

잉글랜드에서는 북서부의 상황이 가장 심각한 것으로 나타났다. Crewe 지역의 피쉬 칩스 점주는 보다 값싼 메뉴들이 주로 팔리고 있으며 월말이 가까워 수록 잔고가 거의 소진되어 버린다고 토로했다.

 

금융위기로 인해 사전에 계획하고 연금 유사시에 대비해 저축을 하는 이들의 수는 크게 줄었다. 1/3 응답자들은 지난 3년간 재정 곤란을 겪어 왔음에도 불구하고 긴급시에 대비한 자금을 마련해 놓지 못했다고 답했다. 조사에 따르면 많은 이들이 다음 급여일까지 재정을 유지할 있을지에 대해 우려하고 있었다. 21% 응답자는 소득 격감을 겪었다고 말했고, 42% 예상치 못한  300파운드 가량의 공공요금을 어떻게 감당해야할지에 대해 고민하고 있었다.

 

2006년의 연구 결과는 영국인들의 금전 문제 이해도에 대해 경각심을 촉구시켰다. 당시  84% 응답자들은 자신들의 지출 내역에 대해 파악하고 있다고 말했다. 예산을 세운 이들의 대부분은 계획을 지켜나갔다. 그러나 최근의 조사에서는 16% 응답자가 은행계좌 고지서의 지출 내역를 파악하지 못하겠다고 답했다.

 

노동당의 캐서린 맥킨넬 재경부 장관 후보는 정부의 경제 정책 실패로 물가가 임금보다 훨씬 빠르게 상승하고 있다 비판했다.

 


 

영국 유로저널 김대호 기자

eurojournal24@eknews.net

 

 

유로저널광고

계속 검색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노딜 브렉시트 후 영국 거주자들에게 미치는 영향 10가지 file 편집부 2019.09.04 19640
549 영국 정규직 근로자 실질임금, 10년간 정체 file eknews24 2014.03.04 2283
548 영국 실업률, 7년중 최저치 (1면) file eknews 2015.02.24 2280
547 영국인 70%, 이민자 감소시켜야 file eknews03 2011.10.18 2280
546 英 2012년 실업자 증가 전망 file eknews 2011.12.30 2253
545 영국 삼두 마차 부진에 내수 시장 최악의 상황 우려 eknews 2014.11.05 2252
» 영국인, 공공요금 및 가계 채무로 인한 재정 고충 심화 (1면 상단) file eknews24 2013.08.06 2242
543 영국 경제, 예상보다 빠른 성장 이뤄 (1면 상단) file eknews24 2013.08.27 2238
542 영국, 폴란드 출신 노동자 대거 유입 우려 eknews 2013.08.28 2231
541 6월 영국 일자리 증가 file eknews24 2012.07.03 2231
540 피자 익스프레스 직원들, 팁에서 수수료 떼는 회사 상대로 항의 시위 file eknews 2015.08.11 2228
539 식료품 비용, 연 £800 증가 file 유로저널 2008.04.24 2221
538 영국 근로자 임금 삭감 최고치 기록 (1면 상단) file eknews 2013.06.18 2218
537 인턴 사원, 영국 내 대기업 상대로 미지급임금 소송에 승리 file eknews24 2013.09.03 2216
536 영국 서비스 부문 침체로 2분기 경제 위축, '불황 우려' file 편집부 2019.07.08 2214
535 EU 이민자, 영국 국가 보조금 수혜 장벽 높아져 file eknews24 2014.02.25 2209
534 영국 정계, 최저임금 최고 £8 까지 제시로 논란 확산돼(1면) file eknews 2014.09.23 2194
533 영국 실업률, 지난 7년 내 최저 수준으로 하락 file eknews 2015.04.21 2185
532 부유한 외국인 학생들 덕에 사립학교비 계속 오른다 file eknews 2014.09.30 2183
531 영국인, 소득 증가 현격히 둔화 (1면 상단) file eknews24 2013.10.22 2180
530 영국 인플레이션, 2012년 4월 이래 최고치 file eknews24 2013.07.16 2175
Board Pagination ‹ Prev 1 2 3 4 5 6 7 8 9 10 ... 33 Next ›
/ 33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연락처 | 회사소개 | 광고문의 | 찾아오시는길 copyright@ EKNews 2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