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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천 명의 우체국 직원들이 왕립 체신성 근로자들과 함께 파업하기로 결정하면서 영국의 우편 체제가 4일부터 심한 혼란에 직면할 것으로 전망된다.

 

영국 일간 가디언지의 보도에 따르면, 4 영국 주요 우체국 수백 곳의 약 42,000명의 근로자들이 임금, 지점 폐점, 고용 감축 등의 문제로 파업에 돌입한다.

 

통신근로자협회(CWU) 협조된 행동으로 이전의 어떤 파업보다도 훨씬 심각한 혼란이 야기될 것으로 예상했다.

 

CWU 데이브 워드 사무장은 우리는 파업의 영향을 가중시키기 위해 영국 전역에서 파업 활동을 조직하고 있다” 말했다. 이전의 우체국 파업은 광범위한 지점 폐쇄와 대기 행렬을 초래했었다.

 

파업 소식은 왕립 체신성의 주가가 초기 3.30파운드보다 60% 오른 5.34파운드로 마감되면서 발표되었다.

 

4 파업이 진행되면 지난 부활절 토요일 이래 우체국 직원들은 총 13번째의 일일 파업을 행하는 셈이 된다. 같은 날 115,000명의 체신성 파셀포스 근로자들도 예정대로 파업에 참여할 경우, 배송, 수거, 물류, 전화 상담소 등의 다른 서비스도 타격을 입을 것으로 예상된다.

 

우체국의 대변인은 협회는 작년에 1억 1,600 파운드의 적자를 기록하였음에도 불구하고 인플레이션을 상회하는 임금 협상을 요구하고 있다. 파업은 단지 본인들의 비용을 축내고 소비자에게 불편만 뿐”이라고 비판했다.

 


영국 유로저널 박소영 기자

eurojournal24@ek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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