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titled Document
대사관 | 유관기관 | 한인회 | 유학생회 | 기타한인단체 | 한인동포업체 | 주재상사 | 유럽내 추천사이트 | 해외동포 언론사이트

단독 사설
단독 칼럼
단독 인터뷰
독자기고/특별기고
엣세이/여행기/장편소설
유럽한인 취재뉴스
유로저널특집/기획취재뉴스
취재/독자/동영상
한인사회 게시판
정부/대사관 공지
재미있는 유머
경제뉴스
국제뉴스
정치뉴스
사회뉴스
기업뉴스
문화뉴스
연예뉴스
건강뉴스
여성뉴스
스포츠뉴스
내고장소식
독일뉴스
영국뉴스
베네룩스
프랑스뉴스
유럽뉴스
동유럽뉴스
스칸디나비아
스페인/이탈리아
오스트리아/스위스
그리스/터키/포르투갈
유럽각국 전시정보
유럽각국 이민정보
유럽각국 생활정보
유럽각국 교육정보
유럽각국 문화정보
여행기사 정보제공
유럽각국 여행정보
유럽각국 연금제도
유럽소비자 제품평가
공공기관/기업광고
동포업체 및 기타/해외
번역/통역, 관광, 가이드
민박, 하숙, 호텔


(*.33.192.212) 조회 수 2283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uk_workers_earnings.jpg

 

영국 상근직 근로자의 실질임금이 10년간 정체 중이다.

 

영국 국립통계청(ONS)의 발표를 인용하여 영국 일간 가디언지는 2008년과 2013년 사이 매년 임금 하락의 결과, 인플레이션을 반영한 2013 4월 기준 주당 평균 임금은 2002년과 거의 흡사했다고 보도했다.

 

금융 위기 동안 영국 생활 평준의 하락을 드러낸 이번 자료는 또 남성과 여성 간의 임금 격차가 여전함을 보여준다. 남성 상근직 근로자는 2013 4월 주당 평균 556파운드를 수령했으나 여성은 459파운드를 받았다.

 

ONS는 한편 다른 자료를 통해 최근 노동 시장에 긍정적인 경향도 관찰되고 있다고 전했다. 교육, 고용, 직업 훈련 어디에도 속하지 않은 젊은이(Neets)들의 수는 2013 4분기 들어 5년 반 만에 최저 수준으로 줄었다. 니트 청년의 수는 3분기보다 38,000명이 감소한 총 104만 명이었다. 작년 4분기에는 16-24세 인구 중 14.4%가 니트에 속했다. 3분기에 비해 0.5%가 감소한 것이다. 마슈 한콕 장관은 16 – 18세 니트의 비율 7.6%는 기록이 시작된 이래 최저치라고 말했다. 하지만 16-17세 인구를 따로 떼어놓고 볼 때, 니트의 수는 8,000명이 늘어 66,000명으로 증가했다. 노동조합회의의 프란시스 오그래디 사무장은 영국이 여전히 청년 실업 위기로 어려움을 겪고 있다고 말했다.

 

모든 연령대의 상근직 근로자 중에서, 남성이 주당 평균 40.1시간을 근무해 37.4시간을 일하는 여성보다 더 오랜 시간을 일했다. 영국 남성의 소득은 40-49세에 최고치에 달했고, 여성은 30-39세에 가장 많은 소득을 벌었다. 최상위 10% 2013년에 주당 1,020파운드 이상을 받아, 주당 287파운드 이하를 받는 하위 10% 3.5배에 달하는 소득을 벌어들였다.


 

영국 유로저널 박소영 기자

eurojournal24@eknews.net 

 

 

유로저널광고

계속 검색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노딜 브렉시트 후 영국 거주자들에게 미치는 영향 10가지 file 편집부 2019.09.04 19655
109 6월 영국 일자리 증가 file eknews24 2012.07.03 2231
108 영국, 폴란드 출신 노동자 대거 유입 우려 eknews 2013.08.28 2231
107 영국 경제, 예상보다 빠른 성장 이뤄 (1면 상단) file eknews24 2013.08.27 2238
106 영국인, 공공요금 및 가계 채무로 인한 재정 고충 심화 (1면 상단) file eknews24 2013.08.06 2242
105 영국 삼두 마차 부진에 내수 시장 최악의 상황 우려 eknews 2014.11.05 2252
104 英 2012년 실업자 증가 전망 file eknews 2011.12.30 2253
103 영국인 70%, 이민자 감소시켜야 file eknews03 2011.10.18 2280
102 영국 실업률, 7년중 최저치 (1면) file eknews 2015.02.24 2281
» 영국 정규직 근로자 실질임금, 10년간 정체 file eknews24 2014.03.04 2283
100 7월 영국 서비스 부문 활동 감소 file eknews 2015.08.11 2295
99 세입자 생활, 영국 젊은 가정들의 생활양식으로 자리잡아 (1면) file eknews24 2012.06.12 2296
98 식료품 가격, 15개월 래 최고 인상 file 유로저널 2010.11.09 2298
97 영국 이민자 급증,토리당 공약 이행 차질 전망 file eknews 2015.05.26 2311
96 영국인들, 갈수록 삶의 질 하락으로 고통 증가 file eknews 2015.03.03 2318
95 영국 가정, 자녀 양육비 부담 크게 늘어 file eknews24 2013.08.20 2321
94 햄프셔 하트, 영국에서 가장 살기 좋은 것으로 나타나 file 편집부 2017.12.18 2325
93 영국인 8명 중 1명, 요금 연체 중 eknews03 2011.06.14 2329
92 영국 젊은 여성, “외롭고, 현실 감당 못 하겠다” (1면) file eknews24 2013.11.26 2341
91 영국 고용연금부 장관, “외국인 대신 영국인 실업자에게 기회를” file eknews24 2014.03.25 2347
90 200명의 HSBC 직원들, 작년 백만 파운드 이상 수령 file eknews24 2013.03.06 2350
Board Pagination ‹ Prev 1 ... 23 24 25 26 27 28 29 30 31 32 33 Next ›
/ 33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연락처 | 회사소개 | 광고문의 | 찾아오시는길 copyright@ EKNews 2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