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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언 덩컨 스미스 영국 고용연금부 장관은 기업들이 외국인을 고용하는 대신 영국 실업자에게 기회를 주어야 한다고 주장했다.

 

영국 일간 가디언지의 보도에 따르면, 스미스 장관은 일반 근로자의 희생으로 부유한 대도시 엘리트만이 싼값에 청소부나 보모를 고용함으로써 이익을 보고 있다 제임스 브로큰셔 신임 이민청 장관의 발언에 지지를 표명했다. 장관은 외국인들은 영국인들의 저임금 일자리를 빼앗고 임금 수준을 하락시킨다 일반 노동자의 의견에도 동조한다고 발언했다. 그는 제대로 훈련받고 자격증을 가진 영국인 배관공 목수들이 올림픽 당시 값싼 임금을 제시하는 동유럽 노동자들과 경쟁할 없었으며, 결과 차리리 보조금을 받는 쪽을 택했다고 지적했다.

 

이민청 장관의 발언에 대해 그는 브로큰셔 장관은 사회 가장자리에 놓인 이들은 이민으로 인해 전혀 혜택을 받지 못하고, 부유한 사람들만이 이득을 보고 있다는 것을 강조한 것뿐이라고 변호했다. 스미스 장관은 브로큰셔 장관의 발언은 타당하다. 영국인 근로자들은 저가로 노동력을 제공하는 이민자들 때문에 압박을 받고 있다 강조했다.

 

하지만 이달 초에 발표된 보고서에 의하면, 이민의 부정적인 영향은 정부 관료들이 주장하는 것만큼 심각하지는 않다. 호황기에는 노동시장에서 영국인들이 이민자들에 밀려난다는 증거가 희박하지만, 최근 불황 동안에 비유럽권 이민자들이 영국인의 일자리를 다소 잠식했다고 보고서는 밝혔다.

 


영국 유로저널 박소영 기자

eurojournal24@ek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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