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titled Document
대사관 | 유관기관 | 한인회 | 유학생회 | 기타한인단체 | 한인동포업체 | 주재상사 | 유럽내 추천사이트 | 해외동포 언론사이트

단독 사설
단독 칼럼
단독 인터뷰
독자기고/특별기고
엣세이/여행기/장편소설
유럽한인 취재뉴스
유로저널특집/기획취재뉴스
취재/독자/동영상
한인사회 게시판
정부/대사관 공지
재미있는 유머
경제뉴스
국제뉴스
정치뉴스
사회뉴스
기업뉴스
문화뉴스
연예뉴스
건강뉴스
여성뉴스
스포츠뉴스
내고장소식
독일뉴스
영국뉴스
베네룩스
프랑스뉴스
유럽뉴스
동유럽뉴스
스칸디나비아
스페인/이탈리아
오스트리아/스위스
그리스/터키/포르투갈
유럽각국 전시정보
유럽각국 이민정보
유럽각국 생활정보
유럽각국 교육정보
유럽각국 문화정보
여행기사 정보제공
유럽각국 여행정보
유럽각국 연금제도
유럽소비자 제품평가
공공기관/기업광고
동포업체 및 기타/해외
번역/통역, 관광, 가이드
민박, 하숙, 호텔


(*.153.53.234) 조회 수 2054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영국 소비와 소비자물가 동반 하락,양적 완화 정책 전망



영국의 소비자 물가가 가파르게 하락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소비마저 동반 하락세를 보이면서 영란은행이 목표 물가 상승치까지 양적완화 정책 시행으로 현재 사상 최저 금리를 더 낮출 수도 있다는 전망이다.


986-영국 2 사진.png 



영국의 중앙은행인 영란은행(Bank ofEngland)은 유가 하락으로 인해 영국의 디플레이션 진입이 예상되자 현재 사상 최저인 기준금리를 더 내릴 수 있고, 또한 물가상승률이 목표치를 하회할 경우 양적 완화 정책을 확대 시행할 것을 시사했다.



통계청 발표에 따르면 1월 유통업체의 물품 판매 가격이 전년대비 3.1%, 전월 대비 2% 떨어져 1997년 이레 가장 크게 하락한 수치를 보였다. 



소비자물가지수(Consumer Price Index)는 가스, 전기, 수도요금과 외식비 등의 서비스요금을 포함한다.
크리스 윌리엄슨(Chris Williamson) 시장조사업체 마킷(Markit) 관계자에 따르면 "유통업체의 매출이 1월 줄어든 것은 계절적인 요인의 영향이 크다" 고 말하면서 "당연한 현상" 이라고 설명했다. 그는 "2014년 말 유통업체의 다양한 프로모션 행사 등으로 인해 소비가 늘었다. 그에 반해 1월 같은 경우 소비자들이 지갑을 닫은 것 같다" 고 말했다.



영국 일간 The Telegraph지 보도에 따르면 영란은행은 영국이 1989년 이후 처음으로 물가가 마이너스로 돌아설 경우 기준금리를 내려야 할 수도 있고, 시장에서는 현재 0.5%인 기준금리가 2020년까지 1.5%에 도달하지 못할 것으로 보고 있다. 
하지만 영란은행 마크 카니(Mark Carney) 총재는 현재의 상황으로 예상했을 때 기준금리를 올리는 것이 영란은행이 취하게 될 조치로 유가 하락으로 인해 예상보다 경제가 활기를 띠면 기준금리의 정상화가 불가피하다고 밝혔다. 



 카니 총재는 영란은행은 영국의 물가상승률이 에너지와 식품 가격 하락으로 올해 2분기 마이너스로 돌아설 것을 전망하면서 디플레이션 진입을 우려하지만 추가로 부양정책을 내놓는 것에 대해 고려하고 있지 않다고 밝혔다.
카니 총재는 이어 실질임금이 늘면서 소비자 지출이 올해 기록적으로 증가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하워드 아처(Howard Archer) IHS 글로벌 인사이트(Global Insight) 관계자는 "올해 유통업체 매출 전망과 소비자 지출 전망은 밝다" 고 분석했다. 그는 "소비자들의 구매력은 현재 낮은 인플레이션과 임금증가로 인해 확대될 것으로 보인다" 고 말했다.

<사진: The Guardian 전재>



영국 유로저널 이은주 기자
eurojournal24@eknews.net




유로저널광고

계속 검색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노딜 브렉시트 후 영국 거주자들에게 미치는 영향 10가지 file 편집부 2019.09.04 19629
507 과로와 스트레스 호소하는 영국 직장인 크게 늘어 file eknews24 2014.02.18 2089
506 런던 버스, 지하철 파업 예고 file 유로저널 2006.08.17 2077
505 영국, 임금 인상과 실업률 함께 증가해 file eknews 2015.07.21 2072
504 최저임금 인상이 고용축소로 이어지지는 않을 것 file eknews 2016.07.12 2067
503 영국 내 기업들, 불황 틈타 계약직 근로자 착취 (1면 상단) file eknews24 2013.06.25 2066
» 영국 소비와 소비자물가 동반 하락,양적 완화 정책 전망 (1면) file eknews 2015.03.03 2054
501 정부 노력에도 빈부격차 여전 file 유로저널 2007.05.18 2047
500 법정최저시급, 10월부터 £5.93로 인상 file 유로저널 2010.06.22 2039
499 영국 고임금자들, 임금 상승위해 이직 늘고 근로자 임금 183배까지 챙겨 file eknews 2015.09.01 2036
498 영국 배우자 비자 위한 연소득 규정, 대법원 심리 진행 file eknews 2016.02.23 2027
497 영국 실업률 7.8%로 실업자는 251만명 file eknews 2013.06.18 2027
496 현재 23세의 젊은 남자는 몇 살까지 살까? file 유로저널 2007.11.27 2024
495 영국, 육아 수당 삭감 7일부터 발효 file eknews24 2013.01.09 2017
494 보수당 정부 아래 영국 교사들, 연간 5천 파운드 소득 줄어 file eknews10 2017.09.04 2013
493 영국 통계청, "1월 물품 판매 가격 가장 빠른 속도로 하락" file eknews 2015.02.24 2011
492 평균연봉 대비 런던 집값 14.2배로 최고치, 상승세는 둔화 file eknews 2016.11.30 2009
491 학자금 미상환 비용, 영국 대학들에 ‘재정적 시한폭탄’ file eknews24 2014.03.25 2007
490 영국, 고용 성장세 지속될 것으로 전망 file eknews24 2012.11.13 1999
489 영국 최저임금 일자리, 동유럽 노동자들이 채워 file eknews 2014.11.18 1995
488 영국인, 소수만이 경제회복 진행 중이라고 믿어 file eknews24 2013.11.12 1992
Board Pagination ‹ Prev 1 ... 3 4 5 6 7 8 9 10 11 12 ... 33 Next ›
/ 33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연락처 | 회사소개 | 광고문의 | 찾아오시는길 copyright@ EKNews 2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