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titled Document
대사관 | 유관기관 | 한인회 | 유학생회 | 기타한인단체 | 한인동포업체 | 주재상사 | 유럽내 추천사이트 | 해외동포 언론사이트

단독 사설
단독 칼럼
단독 인터뷰
독자기고/특별기고
엣세이/여행기/장편소설
유럽한인 취재뉴스
유로저널특집/기획취재뉴스
취재/독자/동영상
한인사회 게시판
정부/대사관 공지
재미있는 유머
경제뉴스
국제뉴스
정치뉴스
사회뉴스
기업뉴스
문화뉴스
연예뉴스
건강뉴스
여성뉴스
스포츠뉴스
내고장소식
독일뉴스
영국뉴스
베네룩스
프랑스뉴스
유럽뉴스
동유럽뉴스
스칸디나비아
스페인/이탈리아
오스트리아/스위스
그리스/터키/포르투갈
유럽각국 전시정보
유럽각국 이민정보
유럽각국 생활정보
유럽각국 교육정보
유럽각국 문화정보
여행기사 정보제공
유럽각국 여행정보
유럽각국 연금제도
유럽소비자 제품평가
공공기관/기업광고
동포업체 및 기타/해외
번역/통역, 관광, 가이드
민박, 하숙, 호텔


(*.161.107.148) 조회 수 1425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남녀 임금 평등 법률안, 보너스 지급액도 공개토록 해



최근 제안된 법률안에 따르면, 250명 이상의 근로자를 고용한 사업주의 경우, 남성과 여성의 보너스 급여 차이도 공개해야만 한다.


이는 급여에 있어 성별 차이를 줄이기 위한 법률의 일환으로 최근 영국 내 여성의 급여 수준은 남성보다 약 19% 가량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와 함께 영국 정부는 영국 내 상위 350개 회사 이사회에 여성이 반드시 포함되도록 하는 정책도 추진할 계획을 밝혀 왔다.


지난 7, 데이비드 카메론 총리는 이번 세대가 끝나기 전에 남녀간 급여 차이를 없애겠다고 밝힌 바 있다. 40세 이상의 연령대에서는 남녀 급여의 차이는 거의 나타나지 않지만, 그 이하의 연령대에서는 여성이 가사를 위해 더 적은 근로에 참여할 가능성이 높은 가운데 남녀간 급여차이는 상당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여성평등처장관 니키 모건은 학교에서부터, 회사 중역이 되기 까지 여성에게 놓인 모든 차별과 장벽을 없애야 한다면서, “100여 년에 걸친 노력에도 불구하고 남녀 차별이 여전히 우리사회 곳곳에 만연되어 있다는 사실이 우리를 질리게 한다고 덧붙였다.



18- 영국4-bbc.jpg

 


이번에 제안된 법률은 이미 공개하고 있는 급여액 외에 특히 회사 중견간부 이상에서 성별 차이가 가장 크게 나타나는 보너스 지급액에 대해서도 회사가 그 금액을 공개해야 한다는 내용을 담고 있다.


영국정부의 공인경영연구소의 안 프랑케 소장은 특히 중견급 이상에서의 성과급 차이는 성별 급여차이를 가속화시키는 가장 큰 요인이라고 지적했다. 또 다른 정부 관계자 역시 급여와 보너스 지급액을 공개하는 것은 시작에 불과한 것이며, 각 기업과 고용주들은 왜 이런 차이가 생기는지 곰곰이 들여다보고 이를 개선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노동당의 새도우캐비넷 여성평등처 장관인 케이트 그린 역시 영국의 남녀 급여 차이는 유럽 평균의 20%가 넘는다, “영국 여성에게는 따뜻한 위로의 말이 아니라 정당한 대우를 받고 일할 권리가 필요하다면서 정부의 강력한 대책을 촉구했다.

 

영국 유로저널 이한영 기자

 eurojournal24@eknews.net

유로저널광고

계속 검색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노딜 브렉시트 후 영국 거주자들에게 미치는 영향 10가지 file 편집부 2019.09.04 19637
289 英 대졸자 실업률, 10년래 최고치 file 유로저널 2009.11.07 1241
288 英 신규 직업 49%, 비 유럽연합 출신이 차지 file 유로저널 2009.03.10 1236
287 대학생 절반, 학기 중 파트타임 병행 file 유로저널 2008.08.06 1232
286 영국 임금 상승률, 최근 10년 내 최고 수준 편집부 2018.11.19 1230
285 영국 경제, 향후 20년간 궁핍한 생활수준 불가피 file 편집부 2017.11.28 1229
284 수퍼마켓, 새해 가격 인상 논란 file 유로저널 2010.01.19 1225
283 실업률 하락으로 평균 임금 상승 file 유로저널 2007.09.13 1225
282 BOE "영국 경기둔화세,내년 성장 비관" file 한인신문 2008.08.14 1223
281 이민노동자, 영국 경제에 기여 file 유로저널 2007.06.21 1222
280 유류가격, 리터당 80p까지 내릴 듯 file 한인신문 2009.01.08 1220
279 영국인 IT인력, 인도 인력으로 대체 논란 file 한인신문 2009.06.04 1211
278 여성 고급직업 종사 증가에도 임금격차 여전 file 한인신문 2009.08.13 1207
277 불황에도 런던 NHS 책임자 5% 임금인상 file 한인신문 2008.12.11 1203
276 한 부모 가정의 아이들 30%가 빈곤 file 편집부 2018.02.27 1201
275 영국 부동산 시장의 거품 곧 폭발 한인신문 2007.04.11 1201
274 세입자 인원 규제 방안, 대학생에게 치명적 file 유로저널 2009.08.11 1200
273 실업난에 英 대학생들 무급 인턴쉽을 돈 주고 구입 file 유로저널 2010.02.14 1197
272 국가보건기구(NHS), 예산 운영 비효율적 file 유로저널 2007.09.13 1197
271 2008년도 영국 노동법 변경,일부 10월부터 적용 file 한인신문 2008.09.12 1184
270 영국의 국민 연금, 유럽에서 최악 file 유로저널 2007.01.12 1178
Board Pagination ‹ Prev 1 ... 14 15 16 17 18 19 20 21 22 23 ... 33 Next ›
/ 33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연락처 | 회사소개 | 광고문의 | 찾아오시는길 copyright@ EKNews 2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