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titled Document
대사관 | 유관기관 | 한인회 | 유학생회 | 기타한인단체 | 한인동포업체 | 주재상사 | 유럽내 추천사이트 | 해외동포 언론사이트

단독 사설
단독 칼럼
단독 인터뷰
독자기고/특별기고
엣세이/여행기/장편소설
유럽한인 취재뉴스
유로저널특집/기획취재뉴스
취재/독자/동영상
한인사회 게시판
정부/대사관 공지
재미있는 유머
경제뉴스
국제뉴스
정치뉴스
사회뉴스
기업뉴스
문화뉴스
연예뉴스
건강뉴스
여성뉴스
스포츠뉴스
내고장소식
독일뉴스
영국뉴스
베네룩스
프랑스뉴스
유럽뉴스
동유럽뉴스
스칸디나비아
스페인/이탈리아
오스트리아/스위스
그리스/터키/포르투갈
유럽각국 전시정보
유럽각국 이민정보
유럽각국 생활정보
유럽각국 교육정보
유럽각국 문화정보
여행기사 정보제공
유럽각국 여행정보
유럽각국 연금제도
유럽소비자 제품평가
공공기관/기업광고
동포업체 및 기타/해외
번역/통역, 관광, 가이드
민박, 하숙, 호텔


(*.67.208.155) 조회 수 1404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수정 삭제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수정 삭제


정부의 막대한 예산 지출에도 불구하고 이에 대한 비효율적인 운영으로 국가보건기구(NHS)가 환자들 관리 면에서는 오히려 실패하고 있다고 텔레그래프가 보도했다. 고든 브라운 총리의 이전 자문위원이었던 Derek Wanless경은 국가보건기구(NHS)의 예산과 환자 관리 및 향후 예상에 대한 연구를 수행한 결과, 국가보건기구(NHS)의 예산 운영이 비효율적이었음이 드러났다고 전했다. 조사에 따르면, 지난 5년간 노동당 정부에 의해 국가보건기구(NHS)에 소요된 예산은 무려 430억 파운드에 이르는 것으로 드러났으나, 이러한 막대한 예산의 상당수가 의료업계 직원들의 급여 인상에 지출되었으며, 정작 진료 및 시민 건강 분야에 투자된 액수가 적어 실질적인 의료 서비스의 질이 향상되었다고 볼 수 없다는 결론이 전해졌다. 즉, 국가보건기구(NHS)에 소요되는 비용은 꾸준히 증가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그로 인한 실질적인 효과가 없어 오히려 손실을 보고 있는 셈이며, Derek Wanless경은 현재와 같은 비효율적인 운영이 지속될 경우 몇 년 뒤에는 약 150억 파운드 가량의 적자 상태를 불러올 것으로 보여지고 있다고 경고했다. Derek Wanless경은 무엇보다 시급한 것은 예산 운영이 국가보건기구(NHS)의 생산성을 가져올 수 있는 방향으로 진행되어야 한다고 전하면서, 특히 공공건강 부문에 필요한 투자와 개선이 필요하다고 덧붙였다. 또한, 상당량의 예산이 직원 채용 및 임금 인상에 소요된 것과 관련, 얼마간의 기간이 지나면 필요가 없어지는 직책을 위해 직원을 채용하는 어리석은 사례가 근절되어야 할 것이라고 전했다.

                                                                                                                                                  유로저널 전성민 기자



@유로저널 ONLY 뉴스 에 게재된 각국 기사 내용은 한국 언론들이나 포탈싸이트에 보도되지 않았거나, 본지가 직접 취재한 기사들만을 보도합니다.
유로저널광고

계속 검색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노딜 브렉시트 후 영국 거주자들에게 미치는 영향 10가지 file 편집부 2019.09.04 19682
369 영국 주요 우체국, 파업에 돌입 file eknews24 2013.11.03 2751
368 영국인, 소득 증가 현격히 둔화 (1면 상단) file eknews24 2013.10.22 2180
367 영국 중산층 아이들, 장차 조부 세대보다 빈곤 file eknews24 2013.10.15 1973
366 영국 주택 가격, 5년내에 25% 오를 전망 file eknews24 2013.10.01 2399
365 동유럽 국가, “영국인은 게을러서 이민 인력 필수” (1면 상단) file eknews24 2013.09.25 2352
364 영국과 다른 G7 선진국 간 생산성 격차, 최대로 벌어져 (1면 하단) file eknews24 2013.09.25 2991
363 영국 자동차산업,프리미엄급 차량통해 부활노린다. file eknews 2013.09.11 2652
362 인턴 사원, 영국 내 대기업 상대로 미지급임금 소송에 승리 file eknews24 2013.09.03 2216
361 영국 우체국 파업 계획으로 크리스마스 대혼란 예상 file eknews24 2013.09.03 2740
360 영국, 폴란드 출신 노동자 대거 유입 우려 eknews 2013.08.28 2231
359 영국 경제, 예상보다 빠른 성장 이뤄 (1면 상단) file eknews24 2013.08.27 2238
358 영국 가정, 자녀 양육비 부담 크게 늘어 file eknews24 2013.08.20 2321
357 영국 근로자 임금, 유럽에서 가장 극심한 하락 겪어 (1면 상단) file eknews24 2013.08.13 2450
356 영국, 수학과 과학 과목 교사 부족으로 진통 file eknews24 2013.08.13 2571
355 워킹홀리데이,영국보다는‘호주’등에 더 관심많아 file eknews 2013.08.08 3022
354 영국인, 공공요금 및 가계 채무로 인한 재정 고충 심화 (1면 상단) file eknews24 2013.08.06 2242
353 영국, 여성 가장 수 급증 file eknews24 2013.08.06 3073
352 잉글랜드 주택가격 및 임대비, 2020년까지 급상승 경고 (1면 상단) file eknews24 2013.07.24 2679
351 영국 인플레이션, 2012년 4월 이래 최고치 file eknews24 2013.07.16 2175
350 영국, 497년 역사의 왕립 우체국 매각 추진 file eknews 2013.07.11 2621
Board Pagination ‹ Prev 1 ... 10 11 12 13 14 15 16 17 18 19 ... 33 Next ›
/ 33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연락처 | 회사소개 | 광고문의 | 찾아오시는길 copyright@ EKNews 2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