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titled Document
대사관 | 유관기관 | 한인회 | 유학생회 | 기타한인단체 | 한인동포업체 | 주재상사 | 유럽내 추천사이트 | 해외동포 언론사이트

단독 사설
단독 칼럼
단독 인터뷰
독자기고/특별기고
엣세이/여행기/장편소설
유럽한인 취재뉴스
유로저널특집/기획취재뉴스
취재/독자/동영상
한인사회 게시판
정부/대사관 공지
재미있는 유머
경제뉴스
국제뉴스
정치뉴스
사회뉴스
기업뉴스
문화뉴스
연예뉴스
건강뉴스
여성뉴스
스포츠뉴스
내고장소식
독일뉴스
영국뉴스
베네룩스
프랑스뉴스
유럽뉴스
동유럽뉴스
스칸디나비아
스페인/이탈리아
오스트리아/스위스
그리스/터키/포르투갈
유럽각국 전시정보
유럽각국 이민정보
유럽각국 생활정보
유럽각국 교육정보
유럽각국 문화정보
여행기사 정보제공
유럽각국 여행정보
유럽각국 연금제도
유럽소비자 제품평가
공공기관/기업광고
동포업체 및 기타/해외
번역/통역, 관광, 가이드
민박, 하숙, 호텔


(*.196.2.70) 조회 수 1552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수정 삭제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수정 삭제


유럽연합(EU) 외 국가 출신들의 영국으로의 취업 이민을 제한하기 위한 새로운 규정의 일환으로, 외국인 근로자 채용이 필요한 부족 직업군 리스트가 발표되었다. 본 리스트에는 기술이나 노동인구 부족으로 외국인 근로자를 고용할 수 있는 직업군이 명시되어 있다. 이에 따라, 앞으로는 본 규정에 명시되지 않은 직업군에서 외국인 근로자를 고용하기를 희망하는 고용주들은 유럽연합 외 국가 출신들의 영국 취업 이민을 진행하기가 상당히 어려워질 전망이다. 정부는 지난 번 외국인 이민자 수 자체를 제한하겠다는 방안이 거센 반발에 직면함에 따라, 단순히 전체 취업 이민자 수를 제한하기 보다는 이 같은 직업군별 허용 제도를 통해 보다 효과적인 결과를 가져올 수 있을 것이라고 전하고 있다. 부족 직업군 판별 작업은 이민 자문 위원회(Migration Advisory Committee)에서 담당한 것으로 전해졌으며, 본 리스트에 따르면 기존과 같이 엔지니어, 공학, 생물학, 건설 등 이미 외국인 근로자가 주로 종사해오던 직업군을 비롯, 선박 운전자, 발레 댄서 등 색다른 직업군도 포함되어 있다. 그 동안 부족 직업군에서 제외될 것이라는 전망이 높았던 간호사와 요리사는 부족 직업군에 포함되었으며, 중등 교사의 경우는 수학과 과학 교사는 이에 해당되었으나 기타 과목 교사는 부족 직업군에 포함되지 않았다. 이와 함께, 산파, 사회 복지 종사자, IT 기술자는 더 이상 부족 직업군에 포함되지 않으며, 간병인의 경우 시간 당 £8.80 이상을 받는 경우에만 허용이 됨에 따라, 많은 고용주들이 이 같은 규모의 임금을 지불할 수 없는 것으로 파악되어 이들 역시 영국으로의 취업 이민이 어려워질 전망이다. 부족 직업군에 해당되는 직종의 경우, 이민 근로자들은 별다른 고용주의 스폰서 없이 취업 비자를 획득할 수 있으며, 부족 직업군에 해당되지 않는 직업군의 경우에는 기존과 같이 채용 공고와 고용주의 스폰서를 통해 취업 비자를 신청해야 한다.

유로저널 전성민 기자


@유로저널 ONLY 뉴스 에 게재된 각국 기사 내용은 한국 언론들이나 포탈싸이트에 보도되지 않았거나, 본지가 직접 취재한 기사들만을 보도합니다.
유로저널광고

계속 검색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노딜 브렉시트 후 영국 거주자들에게 미치는 영향 10가지 file 편집부 2019.09.04 19637
549 영국 정부 각료들, 브렉시트이후 EU규정 미준수 주장에 EU 우려 file 편집부 2020.01.29 926
548 영국 최저임금 4월부터 6.2% 인상해 시간당 £8.72(약 13,091원) ! file 편집부 2020.01.15 924
547 영국 고용률, '2019년 최고치 기록,2020년에는 악화 전망' 편집부 2019.12.30 1165
546 영국 보수당의 완승으로 영국 거주민들이 얻게되는 혜택들도 풍부해 file 편집부 2019.12.18 954
545 英 보수당 총선 압승 전망, 브렉시트 연기없이 단행 총선공약 제시 file 편집부 2019.11.27 2709
544 영국 최저 임금 지속적인 인상으로 2025년 £10.50 목표 file 편집부 2019.11.19 1420
543 영국 정부 재정 부채, 지난 6개월동안 전년대비 50% 증가 file 편집부 2019.11.08 1508
542 영국 상가중심거리(HIGH ST), 8만5천개 일자리 감소 우려 심화 편집부 2019.10.31 1172
541 영국 2분기 경제성장률 2012년 이후 첫 마이너스 성장 file 편집부 2019.08.14 1141
540 영국 엘리트 사친회들, 학교에 엄청난 기부로 재정 마련 (1면) file 편집부 2019.07.17 3449
539 영국 2백만명 근로자, 법정 병가수당 받을 전망 file 편집부 2019.07.17 2506
538 영국 서비스 부문 침체로 2분기 경제 위축, '불황 우려' file 편집부 2019.07.08 2214
537 영국 집값, 남동부 지역 하락에 1년간 0.5%만 상승에 머물러 file 편집부 2019.07.08 1320
536 브렉시트 10월로 연기, 4월 경제 지표 소폭 개선(1 면) file eknews10 2019.05.06 1584
535 정부, 최저 임금 £9.61로 인상 계획, file eknews10 2019.05.06 1293
534 새 조세 개정안 발표, 국민보험료 소득 상한선 2% 감소등 file 편집부 2019.04.09 1313
533 영국 인건비 3.1% 상승 기업부담 늘어 경제 성장 약세 지속 전망 file 편집부 2019.04.09 1475
532 빈곤 아동 3백만, 긴급 대책마련에 나서, file 편집부 2019.04.02 1637
531 3.2B 세금내는 외국인 졸업자들, 취업할 권리 보장해달라, 취업준비 비자 기간 최장 1년 연장된다. file 편집부 2019.03.26 1311
530 영국 의사 부족, 외국인 의사와 대체 인력 확대 예정 (1면) file 편집부 2019.03.25 2365
Board Pagination ‹ Prev 1 2 3 4 5 6 7 8 9 10 ... 33 Next ›
/ 33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연락처 | 회사소개 | 광고문의 | 찾아오시는길 copyright@ EKNews 2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