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titled Document
대사관 | 유관기관 | 한인회 | 유학생회 | 기타한인단체 | 한인동포업체 | 주재상사 | 유럽내 추천사이트 | 해외동포 언론사이트

단독 사설
단독 칼럼
단독 인터뷰
독자기고/특별기고
엣세이/여행기/장편소설
유럽한인 취재뉴스
유로저널특집/기획취재뉴스
취재/독자/동영상
한인사회 게시판
정부/대사관 공지
재미있는 유머
경제뉴스
국제뉴스
정치뉴스
사회뉴스
기업뉴스
문화뉴스
연예뉴스
건강뉴스
여성뉴스
스포츠뉴스
내고장소식
독일뉴스
영국뉴스
베네룩스
프랑스뉴스
유럽뉴스
동유럽뉴스
스칸디나비아
스페인/이탈리아
오스트리아/스위스
그리스/터키/포르투갈
유럽각국 전시정보
유럽각국 이민정보
유럽각국 생활정보
유럽각국 교육정보
유럽각국 문화정보
여행기사 정보제공
유럽각국 여행정보
유럽각국 연금제도
유럽소비자 제품평가
공공기관/기업광고
동포업체 및 기타/해외
번역/통역, 관광, 가이드
민박, 하숙, 호텔


2009.05.12 06:10

카운슬도 감원 열풍

(*.43.186.192) 조회 수 1047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수정 삭제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수정 삭제


경기 침체의 여파로 각 영역에서 감원이 진행되면서, 지난 6개월 동안 잉글랜드 내 카운슬에서도 약 7,000명이 감원된 것으로 드러났다고 BBC가 보도했다. 지방 정부 연합(Local Government Association)에 따르면, 지난 2007년 후반 이래로 카운슬 다섯 곳 중 세 곳이 감원을 시행했으며, 이는 경기 침체로 인한 카운슬들의 재정적 부담 때문인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감원을 시행한 카운슬의 절반은 고위 경영직을 대상으로 감원을 실시한 것으로 파악되었다. 지방 정부 연합은 오는 회계연도에 카운슬 직원들의 0.5% 임금 인상이 예정되어 있는 만큼, 이에 따라 감원이 더욱 증가할 것이라고 경고하고 있다. 지방 정부 연합의 Jeremy Beecham 대표는 경기 침체의 어려운 시기에 일반 업체들에서 감원이 진행되는 것처럼, 카운슬들 역시 재정 부담 해소를 위해 이 같은 결정을 내릴 수 밖에 없다고 전했다. Beecham 대표는 이 같은 감원 결정이 카운슬로서도 상당히 어려운 결정이지만, 동시에 카운슬 역시 긴축 재정에 돌입하여 고통 분담에 나서야 하는 만큼, 불가피한 조치였다고 밝히면서, 향후 1년 동안 추가적인 감원이 진행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이에 대해 Unison 노조는 임금 인상을 시행하면서 정작 감원을 시행하는 것은 어리석은 처사라고 지적하면서, 이를 통해 카운슬 직원들의 대량 실업 사태가 발생할 것에 대한 우려를 전했다. 한편, 이 같은 카운슬의 감원 열풍에도 불구하고, 카운슬 일자리 지원자의 규모는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다.

유로저널 전성민 기자


@유로저널 ONLY 뉴스 에 게재된 각국 기사 내용은 한국 언론들이나 포탈싸이트에 보도되지 않았거나, 본지가 직접 취재한 기사들만을 보도합니다.
유로저널광고

계속 검색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노딜 브렉시트 후 영국 거주자들에게 미치는 영향 10가지 file 편집부 2019.09.04 19668
335 영국,11월 5일부터 2 차 완전 봉쇄 돌입 (긴급 뉴스) file 편집부 2020.11.01 884
334 영국 청년층,구직 활동을 중단하고 포기해 file 편집부 2020.10.06 1590
333 영국 정부,새로운 임금 보조 정책을 6개월간 실시 file 편집부 2020.09.30 2144
332 코로나 19 영국 정부 긴급뉴스 발표 때마다 추가 게재 file 편집부 2020.09.19 1357
331 영국, Covid-19 봉쇄로 6, 7월 두 달간 30만 명 정리해고 file 편집부 2020.09.16 1643
330 일시 해고자 복직 및 일자리 창출을 위해 부가가치세 감면 실시 file 편집부 2020.07.17 1058
329 (유로저널 속보) 영국 정부, COVID19 경제 침체 극복위해 £9 BILLION 긴급 투입 file 편집부 2020.07.09 1414
328 7월1일부터 영국내 '근로자, 회사, 자영업자'가 알아야할 '최종 보고서' file 편집부 2020.07.01 1475
327 영국 직장인들, 코로나19로 임금 인상과 이직 기회 적어져 file 편집부 2020.05.20 3716
326 영국 정부, 산업계 봉쇄령 지속에 경제 및 예산 문제로 고민 깊어져 file 편집부 2020.05.05 3113
325 영국NHS, 항공사 직원들을 병원 의료진 보조로 임시 고용 file 편집부 2020.04.02 3058
324 영국 주식, 코로나19 확산에 2008년 12월 이후 최저 수준 file 편집부 2020.03.04 1145
323 영국 소매업, '폐업률 7년만에 최대, 판매액은 25년만에 하락' 편집부 2020.02.26 3833
322 영국 시민 7명중 1명은 해외에서 태어난 이주자 file 편집부 2020.01.29 1101
321 영국 정부 각료들, 브렉시트이후 EU규정 미준수 주장에 EU 우려 file 편집부 2020.01.29 926
320 영국 최저임금 4월부터 6.2% 인상해 시간당 £8.72(약 13,091원) ! file 편집부 2020.01.15 925
319 영국 고용률, '2019년 최고치 기록,2020년에는 악화 전망' 편집부 2019.12.30 1168
318 영국 보수당의 완승으로 영국 거주민들이 얻게되는 혜택들도 풍부해 file 편집부 2019.12.18 954
317 英 보수당 총선 압승 전망, 브렉시트 연기없이 단행 총선공약 제시 file 편집부 2019.11.27 2713
316 영국 최저 임금 지속적인 인상으로 2025년 £10.50 목표 file 편집부 2019.11.19 1423
Board Pagination ‹ Prev 1 2 3 4 5 6 7 8 9 10 ... 21 Next ›
/ 21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연락처 | 회사소개 | 광고문의 | 찾아오시는길 copyright@ EKNews 2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