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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상당수 직장인들, 출퇴근 2시간 이상 소요




매일 두 시간 이상을 출퇴근에 사용하는 영국 직장인들의 비율이 갈수록 늘어가고 있으며, 또한 많은 직장인들이  더 먼거리의 직장과 더 오랜시간의 출퇴근을 하는 것을 마다하지 않고 있는 상황이다. 


이와 같은 현상은 치솟는 도심 집값의 상승, 교외의 한적한 생활에 대한 선호 증가 등이 주요 원인인 것으로 나타났다.


BBC는 최근 영국 통계청의 자료를 인용해, 약 370만 명의 근로자들이 평일에 두 시간 이상을 출퇴근을 위해 사용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또한 영국 노동조합연맹은 이와 같은 내용을 공개하면서, 영국의 고용주들이 근로자들의 지나치게 긴 통근 시간을 줄이기 위해 더 노력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1- 영.jpg



통계청 자료에 따르면, 지난 2015년 영국의 평균 근로자 통근 시간은 57.1분이었다. 노동조합연맹은 임금은 늘지 않지만 높은 집값과 렌트비로 인해 점점 근로자들이 외곽으로 주거지를 옮길 수 밖에 없다고 지적했다. 노조연맹의 한 관계자는 "고용주들이 이 문제에 대해 더 이상 외면하지 말아야 한다"면서, "오랜 통근 시간은 우리 근로자들에게 가족과의 시간을 빼앗고, 결국 근로 능률에도 저해가 된다"고 말했다.


한편 지난 2010년에는 280만 명이 평일 통근 시간에 2시간 이상을 소요한 데 반해, 오늘날에는 370만 명이 평균 2시간 이상을 출퇴근을 하면서 보낸다고 BBC는 전했다.



<사진출처: BBC>

영국  유로저널 이한영 기자  eurojournal24@ek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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