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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5월부터 7월까지 석 달간 영국 실업률이 하락하면서 평균 임금의 상승 효과를 가져왔다고 BBC가 보도했다. 국가 통계처(Office for National Statistics)는 지난 5월부터 7월까지 석 달간의 평균 임금이 작년도 같은 기간 대비 3.5% 상승했다고 전했다. 이번 평균 임금 상승은 그러나 공공부문 임금에 있어서는 지난 1998년 5월 이래로 최저 상승률을 보인 것으로 드러나 임금 인상에 있어서 사설부문과 차별을 보였다. 지난 8월은 2005년 4월 이래로 최저 실업률인 2.6%의 실업률을 기록하면서 실업 수당 신청자의 수가 4,200명 감소한 852,900명으로 집계되었다. 국제 노동 기관(International Labour Organisation)은 지난 5월부터 7월까지 석 달간 근로 활동 없이 직업을 구하는 이들의 숫자를 파악하여 작성한 실업률 보고에서 구직 신청자의 수가 같은 기간 전년도 대비 28,000명이 감소한 1,649,000명으로 집계되었다고 보도하면서 다시 한 번 실업률 하락을 증명하였다.

전문가들은 이와 같은 결과를 놓고 실업률 하락에 비해 실질적으로 임금 상승률은 예상보다 미비했다고 진단한 가운데, 특별히 공공부문과 사설부문에 있어서의 임금 상승률 차이의 원인으로 금융 분야에서 강세를 보인 보너스 지급을 그 원인으로 지목하였다. 평균 임금의 상승은 곧 물가 상승으로 이어진다는 판단으로 영란은행(Bank of England)으로 하여금 추가적인 금리 인상을 부추길 수 있으나, 아직까지는 영란은행이 금리 인상을 검토할 만큼의 임금 상승률을 기록하지는 않은 것으로 보여지고 있다. 경제 사업 연구소(Centre for Economics and Business Research)의 발표에 따르면 영란은행이 금리 인상을 검토하게 되는 임금 인상률은 4.5%로 아직까지는 예상외의 실업률 하락에도 불구하고 임금 인상률이 이에 미치지 못하는 것으로 전해졌다.

                                                                                                                                                    유로저널 전성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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