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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인들이 유럽연합(EU) 가입국들 가운데 가장 낮은 수준의 국민연금을 받고 있다고 데일리 메일이 보도했다. 금융 기관인 Aon Consulting의 조사에 따르면, 국가별 평균 주당 임금 대비 국민연금 수혜액을 환산한 자료로 측정한 결과, 영국인들은 불과 평균 주급의 30%에 해당하는 연금을 받는 것으로 드러나 유럽 연합 가입국들의 평균 60%에 절반 가량에 해당하는 수준으로 밝혀졌다. 이와 함께, 국민연금이 가장 높은 국가는 그리스로 95%, 네덜란드, 스페인, 덴마크는 약 80%에 해당되었으며, 그 외 프랑스 50%, 독일 40%, 그리고 아일랜드는 32.5%를 기록함으로써 30.8%를 기록한 영국은 유럽 연합 가입국들 가운데 국민연금 최저수준이라는 불명예를 안게 되었다.

Help the Aged를 비롯, 노인들을 위한 자선 단체들은 이와 같은 조사 결과에 깊은 우려를 표하면서, 영국이 점차 고령화 사회가 되어가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이들 노인들의 생계에 가장 지대한 영향을 끼치는 국민연금이 일정 수준을 제공하지 못한다는 사실을 지적했다. 이로 인해 생계에 위협을 느끼는 노년층 일부는 난방, 수도와 같은 기본적인 부분에서 지출을 줄이기 위해 고통을 겪고 있다고 덧붙였다. 이와 함께, 영국의 평균 은퇴 연령은 62.6세로 이는 유럽 연합의 평균인 61세보다 높은 것으로 드러났으며, 55~64세의 57%가 정규 급여를 받고 있다는 사실이 더해짐에 따라 국민연금 수혜액은 더욱 낮은 수준으로 떨어졌다는 분석이다.

Aon Consulting은 현재 그나마 급증한 이민 노동자들로 인해 국민연금이 어느 정도 충당되고 있지만 이는 일시적인 방편일 뿐, 장기적으로는 이에 대한 보다 적절한 대책이 시급하다고 전했다.

유로저널 전성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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