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titled Document
대사관 | 유관기관 | 한인회 | 유학생회 | 기타한인단체 | 한인동포업체 | 주재상사 | 유럽내 추천사이트 | 해외동포 언론사이트

단독 사설
단독 칼럼
단독 인터뷰
독자기고/특별기고
엣세이/여행기/장편소설
유럽한인 취재뉴스
유로저널특집/기획취재뉴스
취재/독자/동영상
한인사회 게시판
정부/대사관 공지
재미있는 유머
경제뉴스
국제뉴스
정치뉴스
사회뉴스
기업뉴스
문화뉴스
연예뉴스
건강뉴스
여성뉴스
스포츠뉴스
내고장소식
독일뉴스
영국뉴스
베네룩스
프랑스뉴스
유럽뉴스
동유럽뉴스
스칸디나비아
스페인/이탈리아
오스트리아/스위스
그리스/터키/포르투갈
유럽각국 전시정보
유럽각국 이민정보
유럽각국 생활정보
유럽각국 교육정보
유럽각국 문화정보
여행기사 정보제공
유럽각국 여행정보
유럽각국 연금제도
유럽소비자 제품평가
공공기관/기업광고
동포업체 및 기타/해외
번역/통역, 관광, 가이드
민박, 하숙, 호텔


(*.153.195.98) 조회 수 1125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수정 삭제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수정 삭제



영국에서 고액의 세금을 내는 인구가 지난 5년 동안 20% 늘어났고 이것은 임금 상승폭에 맞추어 소득세율 산정 기준을 정부가 적절히 끌어올리지 않았기 때문이라고 인디펜던트지가 보도했다.
회계법인 UHY 해커영이 집계한 통계에 따르면 2002-03 회계년도의 경우 300만명이 40%의 최고세율을 적용받았는데 올해에는 370만명으로 70만명이 늘어났다. 현재 1년 연봉이 39,825파운드 이상이면 최고세율 40%를 적용받는다.
영국 정부는 1977년 이후 소득세 산정기준을 물가상승률에 맞추어 올려왔지만 임금은 그보다 훨씬 빠르게 올랐다. 지난 5년 동안 임금은 평균 연봉은 20.8% 올랐지만 소득세 산정기준은 15.7% 오르는 데 그쳤다. UHY는 최고세율은 상류층에게 적용되어야 함에도 빠듯하게 살아가는 중산층이 이런 고세율을 적용받는 것은 사실상 세금을 올린 것이나 다름없다면서 이것은 정부가 부동산 가격 폭등에도 불구하고 상속세 기준을 그대로 두어 거액의 상속세를 받은 것처럼 부당한 일이라고 비판했다.
그러나 재무부 대변인은 고액의 세율을 적용받는 인구가 늘어났다는 것은 영국 경제가 그만큼 건실해져 고액 연봉을 받는 사람이 많아졌다는 뜻이라면서 비판을 일축했다.



@유로저널 ONLY 뉴스 에 게재된 각국 기사 내용은 한국 언론들이나 포탈싸이트에 보도되지 않았거나, 본지가 직접 취재한 기사들만을 보도합니다.
유로저널광고

계속 검색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노딜 브렉시트 후 영국 거주자들에게 미치는 영향 10가지 file 편집부 2019.09.04 19689
129 캠브리지 사전, 2018년을 대표하는 단어 ‘Nomophobia’로 선정 편집부 2018.12.31 1262
128 영국 100대 기업 임원진들의 막대한 임금, 공정 경제 가로막는 장벽 편집부 2019.01.07 1339
127 영국 산업 생산성 증가율, 지난 해 3분기에 다시 하락 편집부 2019.01.14 697
126 브렉시트 불확실성, 중소기업에 미치는 악영향 매우 커 편집부 2019.02.19 939
125 영국 기업들, 기술자 채용 위해 고군분투 중 file 편집부 2019.02.19 2105
124 한달도 채 남지 않은 브렉시트, 개인 재정에 끼치는 영향 보니 편집부 2019.03.04 1266
123 영국 공공부분 근로자들 임금, 최소 생활비보다 적은 수준 (1면) 편집부 2019.03.04 728
122 영국 실업률 44년만 최저, 섣부른 판단은 금물, 비판적 시각도 존재 file 편집부 2019.03.25 1574
121 영국 의사 부족, 외국인 의사와 대체 인력 확대 예정 (1면) file 편집부 2019.03.25 2367
120 3.2B 세금내는 외국인 졸업자들, 취업할 권리 보장해달라, 취업준비 비자 기간 최장 1년 연장된다. file 편집부 2019.03.26 1312
119 빈곤 아동 3백만, 긴급 대책마련에 나서, file 편집부 2019.04.02 1640
118 영국 인건비 3.1% 상승 기업부담 늘어 경제 성장 약세 지속 전망 file 편집부 2019.04.09 1481
117 새 조세 개정안 발표, 국민보험료 소득 상한선 2% 감소등 file 편집부 2019.04.09 1315
116 정부, 최저 임금 £9.61로 인상 계획, file eknews10 2019.05.06 1297
115 브렉시트 10월로 연기, 4월 경제 지표 소폭 개선(1 면) file eknews10 2019.05.06 1585
114 영국 집값, 남동부 지역 하락에 1년간 0.5%만 상승에 머물러 file 편집부 2019.07.08 1321
113 영국 서비스 부문 침체로 2분기 경제 위축, '불황 우려' file 편집부 2019.07.08 2217
112 영국 2백만명 근로자, 법정 병가수당 받을 전망 file 편집부 2019.07.17 2508
111 영국 엘리트 사친회들, 학교에 엄청난 기부로 재정 마련 (1면) file 편집부 2019.07.17 3450
110 영국 2분기 경제성장률 2012년 이후 첫 마이너스 성장 file 편집부 2019.08.14 1141
Board Pagination ‹ Prev 1 ... 22 23 24 25 26 27 28 29 30 31 ... 33 Next ›
/ 33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연락처 | 회사소개 | 광고문의 | 찾아오시는길 copyright@ EKNews 2007